빡촌가서 존나 쫄았던 썰 푼다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빡촌가서 존나 쫄았던 썰 푼다

링크맵 0 1,203 2020.03.19 03:32

군대에 있을때 외박만 나가면 항상 갔었는데

고참들이 하도 기선제압 해야된다고

대충하는거 같으면 "씨발련아 똑바로 안해?"

하면서 강하게 해야 무시 안당한다고 가르쳤어

실제로도 그렇게 욕은 안했지만

인상쓰면서 목소리 깔고 그랬었음

상병때였나 또 갔는데 아가씨 초이스 안하고

알아서 올려달라고 했지

꼬추만 씻고 누워있는데 안녕하세요 하면서 들어와

근데 씨발 온몸에 문신이ㄷㄷ

이레즈미였는데 몸에 도깨비에 용에 잉어에

몸에 맨살보다 문신이 더 많더라

나도 모르게 씨발 존댓말 함..

니들 여자는 안무서울거 같지? 개쫀다

젖좀 만지려는데 "저기 가슴좀 만져도 되요..?"

물어봄ㅋㅋㅋㅋ웃으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

어쩌다 여기 왔냐고 물어보고 싶은데

차마 못물어보겠더라

그렇게 공손하게 떡친적은 그때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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