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병신년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실업계 병신년 썰

링크맵 0 1,026 2020.03.19 03:42

어떤애랑 온라인으로 알게되었는데 고딩같은데 돼지임

존나 진심 멍청+무식 타고난 년

애가 존나 멍청해서 신기해서

전화로 이것저것 조언해주고 있었는데

이건희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기가 왜 그런 사람을 알아야 하냐고 막 화를 냄

그래서 "내가 악의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라는 말을 하게 되었는데

"오빠 아기가 있어?  뭐야?? 오빠 유부남이었어??"

존나 개 호들갑을 떨기 시작함

"아니 아기 말고 악의라고"

"그래 아기 방금 오빠가 아기 있다고 했잖아 
왜 말 바꾸는데???"

여자애가 너무 무식하고 너무 좆무식해서 개빡쳐서
존나 구제불능이라 확신하고

나도 막말하기 시작했음
약 10년전이라 lte같은것 전혀없던시절인데

"너네 엄마 아까는 암걸려서 병원에입원했다면서
지금은 엄마가 뒤에서 잔다고.??
그럼 넌 새벽에 엄마 입원한 병원에서 이러고 남자랑 전화하고 있냐??
딱 봐도집인데"

라고했더니
엄마 입원한거 맞거든? 하면서 대들기시작

계속 게임소리도 나고  아주 가관이던데

난 끝꺼지 걔 엄마에 대한 것 안믿어줬음
아무튼 그렇게 다음날인가

자기 엄마죽었다고 싸이 일기로 올림 ㅋㅋㅋㅋㅋ
근데 거의 다 허언증으로 도배된 싸이였고

엄마가 하늘나라로 갔네 어쩌네 하면서
허언 싸이의 정점을 찍데??

그래서 내일 점심12시에 꼭 만나자고 약속 한다음
오후6시까지 전화 안받고 쳐잤음

그리고 계 주변인에게 계 허언증 존나 심하고
나랑 ㅅㅅ하려고그러는지
냐가 내일 만나자했더니 바로 콜 했다고
소문냈음

그러자 걔싸이에 올라온 글

이 배움만득한 놈아
개색기야
너같은 배움만덕한 놈은 천벌을 밪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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