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첫 원나잇 썰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내 생에 첫 원나잇 썰2

링크맵 0 873 2020.03.17 22:02

늦어서 미안해! 그리고 다들 1편 2편 그렇게 나누길래 이렇게 하는건줄 알았어 처음 글써보는거라.. 똥싸다 끊긴 기분 들었다면 미안해 사과할게 ㅠ

 

바로시작할게

 

그렇게 누나랑 스테이지에서 한참 부비부비를했어 30분간격으로 쉬는타임 댄스타임 나눠지는거같아 내 예상이야

 

1시부터 1시반까지 쉬는시간 1시반부터 2시까지 댄스타임 이런식으루 ㅇㅇ

 

홍대 그린라xx 정말 좋은곳이야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함!!

 

거기서 미니게임?같은걸 한단말이야 상품걸고

 

서로 생판처음본 남녀 세짝씩 나와서 빼빼로게임같은거 하는데 가장 화끈하게 하는 커플에게 양주 꽁짜로 준대

 

처음봤는데 키스하고 난리도아니야ㅋㅋ 암튼 재밌어!!

 

그렇게 30분씩 부비부비를 세번정도 하다보니까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구

 

그래서 누나랑 누나 친구들도 많이 지친상태고 내친구들도 많이 지친상태였어

 

그래서 다시 지하1층으로 가서 스테이지 바로위에 길게 구름다리?가 하나 놓여져있거든

 

거기서 서가지고 스테이지 구경도하고 술들고 먹고 그러나봐

 

거기가가지고 누나랑 또 거기서 부비부비하고 난리가 난겨ㅋㅋ

 

그렇게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해가 뜰때쯤 나와서 각자 계산하고 빠이빠이하려고 택시를 잡아주려고했지

 

진짜 나는 이미 만족을 한 상태라 잘 생각은 1도 없었어 그래서 택시 쫄래쫄래가서 잡아주고 누나 뒷자석들어갈때 매너손 해주고

 

하니까 누나가 갑자기 뽀뽀를해주는거 그러더니 너도 탈래? 이러길래 장난하지마ㅎㅎ 진짜타도돼? 이러니까 누나가 응ㅋㅋ

 

이래서 진짜 탔다ㅋㅋㅋㅋ

 

가면서 택시에서 둘이 손잡고 누나는 내 어깨에 기대서 자고있는겨.. 속으로 이런게 바로 원나잇인가..? 속으로 오만가지생각을했다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납치아닌가 무섭기도했다ㅋㅋ

 

그렇게 누나동네에 가서 모텔을 뒤지는데 모든 모텔이 만석이더라;; dvd방도 문닫았고.. 여기서 1차 멘붕이왔다..

 

하 여기까지왔는데 못하는건가... 누나는 힘들어죽을라고하고있고..

 

한 30분정도를 해매다가 진짜 허름한 모텔을 하나 발견했다 ㅋㅋ 몰카달려있을거같다고 무섭다는데 귀엽더라ㅋㅋ

 

어쩔수없잖아? 그래서 거기를 갔다 가자마자 씻고 나왔는데 누나가 잠에 빠져버린거.. 깨우기도 미안하고 그래서 2차멘붕이왔지만 나도 옆에서 잤다

 

한 두시간인가 세시간정도잤나..? 일어났는데 누나가 아직도 자고있는거다.. 그래서 이대로 보낸다면 나는정말 호구 ㅅㄲ 인증하는거랑 다를게없어서

 

누나를 흔들어서 깨웠다ㅋㅋ 누나.. 누나 자..? 이러면서ㅋㅋㅋ누나가 겨우겨우 눈뜨더니 귀여운 강아지 끌어안듯이 안아주는거다

 

그래서 그상태로 입맞추고... 내 첫 원나잇이 시작됐다

 

근데ㅋㅋ나는 술취하면 진짜 지루급인데 술깨서 조금 빨리 해버렸다.. 내가 크기는 앵간한데 테크닉이 ㅈ그지다ㅋㅋ참는거를 잘못함..

 

그래도 누나가 괜찮다고 내 꼬읍을 만지면서 다시 잠에들었다 그러다가 깼는데 누나가 ㅎ한번 더하자고 하더라ㅋㅋㅋ

 

그래서 한번 더했다ㅋㅋㅋ 그때는 조금 오래했다ㅋㅋ

 

그렇게 누나는 출근을하고 나는 집으로 와서 꿀잠을 잤다

 

친구들에게 좋았냐는 연락을 받고 좋아서뒤질거같다고 답장을보냈다ㅋㅋ

 

가끔 누나 생각나고 연락도가끔씩한다ㅋㅋㅋ 사실 그뒤로 몇번더만났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에 시간나면 풀도록할게! 명절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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