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게 껴안으려다 친척누나껴안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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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게 껴안으려다 친척누나껴안은 썰

링크맵 0 819 2020.03.19 04:48
나는 좀 특이했다.언제나 나는 배게를 껴안고
잣는데 원래그배게가 창문 막을때쓰는거였어
우리집침대는 옆에 베란다로 이어진 창문이
바람이 세서 아빠가 두꺼운 배게로 막았는데
그걸 내가 안고잠(시원해서)그러다가 적응이
되서 베게없으면 못자는정도였음.그래서 여행갈때도 언제나 챙겨감.사건의 발달은 이때터졌지
할아버지 팔순잔치때 많은 친척이왔어
(물론 모르는 사람이 많았지)그런데 ㅅㅂ
잔치는 좋은데 존나 시끄러움 어른들 술마시면서
떠들어서 옆방에서 폰겜하는데 다들림
그런데 ㅅㅂ여기서 자야된데 많은 사람들하고
일단 이 곳은 주택이여서 2층에 방2개,1층에는
방이 2개임 근데 거기서 다 자야했음 그래서 깝깝하게 자야했어.1방에 8명씩말이야 그러다가
배게를 앉고 자는데 한 1~2시간쯤자고 깼어.
이상하게 배게느낌이 다른거야 보니까 친척누나인거지.배게는 내 등쪽에있고 말이야 나는
코가 잘막혀서 오른쪽보고 자다가 왼쪽보고
자는습성이 있어.(맨날일어나면 배게가 사라짐 ㅅㅂ)근데 그것땜시 누나 껴안음 그때 처음으로
가슴만졌고 다행히도 아무도 그사건을 모르고
이젠 그배게를 쓰긴하는데 너무찝찝해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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