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에서 여자빤쭈 주운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천조국에서 여자빤쭈 주운 썰

링크맵 0 1,106 2020.03.19 04:57

ㅎㅇㅎㅇ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보는거라 필력 딸려도 이해 부탁함


일단 나는 이제 21살된 헌내기 모쏠아다임


작년 여름방학때 9주동안 교환학생차 미국에 있는 모 유명대학에 가서 수업을 들었었다

(여기서 임시학생증 받았었는데 여자들한테 입털때 이거 보여주면서 나 미국대 나왔다고 하면 잘먹힌다 개굿?)


그때 내가살던 기숙사가 엘리베이터 있는 5층짜리였고 남녀공용이었음

(당연히 밤마다 떡방아찍는 소리도 들리더라ㅇㅇ)


하루는 내 방에서 엘베타고 1층 복도로 와가지고 정문으로 나갈라고하는데 내 시야에 무언가 검은 물체가 보이는게 아니겠음?


설마설마 이게 말로만 듣던 그건가!!! 해서 집어봤더니 오마이지져스크라이스트 아니나다를까 여자빤쭈였음


까만색 티팬티였고, 그게 끝이아니라 ㅈㄴ 충격적이었던게


ㅂㅈ부분에 약간 희누런? 고체라고 해야하나 여튼 가루같은게 묻어있었음 

(똥은 확실히 아닌거같고ㅋㅋㅋ 이거 애액이냐 뭔지 알면 댓글로 이 모쏠아다에게 가르침좀)


그런거 실제로 보면 ㅈㄴ 꼴릴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까 걍 뭐지싶고 드럽더라 내가 딱히 이런거 패티쉬 있는건 아니어서...


여튼 손에 들려있는 그 까맣고 희누런 물체를 보면서 이걸 어떡할까 나중에 가져가서 딸잡을때 쓸까 하다가


내가 그정도 인간쓰레기는 아니지 싶어서 그냥 원래있던 땅바닥 자리에 다시 고스란히 놓고 나옴


나중에 들어갈때 다시 보니까 없어져있더라ㅋㅋㅋㅋㅋ 모쏠아다가 쓰는 첫 썰이라 ㄴㅈ인 점 ㅈㅅㅈㅅ


-요약 : 여자빤쭈 하나도 안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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