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욕 개처먹은 썰.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군대에서 욕 개처먹은 썰.ssul

링크맵 0 840 2020.03.19 04:57

청소시간에 대걸래 들고온다음 머리에 흰수건 둘러매고

"아카이누 이 애송이... 많이 컷군!" 이러면


후임이 양손에 빨간수건 둘러매고 와서는


"해군의 정의를 집행하겠다!"

외치면서 둘이 졸라 싸움


입으로 막 "팍 퍽 쿵 픽 푹!" 소리 내면서

무장색의 패기! 외치면서 주먹 뻗고


중간에 동기인 아오키지가 손에 파란수건 두르고 깔깔이 뒤집어서 입고 온다음


"영감 어쩔수없소 해군의 정의를 위해서라면..."

이러면서 수통속에 든 물 쫙 뿌리면서 셋이 박터지게 싸움

ㅋㅋ


그럼 모든 중대원들이 청소 안하고 이거 구경하러 옴

그러면서 "이 싸움은... 6중대의 미래를 위한 싸움이다...", "세계가 뒤흔들리고 있다!" 말하는등


여튼 한창 재밋게 놀고잇을때

당직사령이 하필이면 그때 대대 순찰돌고 잇엇는데

딱 우리 노는걸 본거임



그날 진짜 반성문 열장인가 쓰고 소대장이 담날 와서 개털었음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633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5,636 명
  • 전체 게시물 148,901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