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갔던 썰 푼다 ㅋ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클럽갔던 썰 푼다 ㅋ

링크맵 0 1,131 2020.03.19 05:12
출처http://www.ilbe.com/6595534361 썰만화1http://www.mohae.kr/3738740

재작년 내 생일이었는데 친구 하나랑
아는형이랑 아는형 여친이랑
넷이서 술먹다 홍대 클럽에 감
친구가 생일이니까 하나 꽂아준다며
사람 존나 많은 스테이지로 들어가더라
이새낀 여자도 많고 잘생겼음
난 여자 데리고 와도 놀 자신이 없어서 엑윽거릴게
뻔했기 때문에 하지말라 괜찮다 했는데
기어이 여자둘을 데리고 옴
근데 여자애 둘이 꽤 ㅅㅌㅊ였는데
내 파트너는 술이 좀 꽐라가 됐음
이런거 원래 잘 못하는데 나도 술이 좀 들어가고 여자애가 
이쁘니까 개드립치고 싶더라 여자애도 
꽐라라 존나 웃어주고 호응 좋음
걔도 술취해서 내가 잘생겨보였나봄
그러다가 데낄라 바틀로 시켜서 먹고 있었는데
원래 잔에다 레몬끼워서 술먹고 레몬 먹자나??
근데 여자애한테 레몬빼고 데낄라잔만 주고 레몬을
내 입에다 물고 입술 내밀었음
그랬더니 존나 웃더니 바로 물고 빨고 난리남
난 부비부비해도 여자애 못맞춰줘서 맨날 뺀찌 먹는데
여자애 춤출때 난 바에다 기대고 뒤에서 응딩이만 잡아줌
그러다가 계속 또 물빨하고 나도 풀발기 되서
여자애보고 나가자함
여자애는 데낄라먹고 더 꽐라되서 존나 신났음
나가서 택시타러가는데 오빠 키몇이야 그러길래
76인데 굽높은 운동화에 깔창 깔아서 당당하게 180이라
그랬더니 존나 좋아하면서 으헹헹 오빠 키크당
이럼 ㅋㅋ 콧소리 존나 내드라
홍대는 모텔도 본적없고 동네 모텔로 갈 생각으로 택시 탔
는데 막상 도착하니 여자애가 여긴 못가겠네 이러더라
?????뭐지 시발련 여기까지 와서 못간다니 존나 멘붕옴
그래서 왜 못가냐니깐 오빠 모텔 창문 바바 불다꺼졌자나
빈방엔 원래 불켜놔 이러길래ㅋㅋㅋㅋ속으로 존나 쪼갬
그러다 가만 생각하니 우리집을 생각못했음
친형이랑 둘이 같이 살고 있는데 형 여친이 집에 놀러와있
는 상태였음
그래서 우리집으로 가자니까 또 희희호호 존나 쪼개면서
따라옴 집까지 걸어가는데 계속 볼에다 뽀뽀함
집에 들어와서 형이랑 형여친 다 자고 있길래 나 먼저 씻구
여자애 씻으라함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다 여자애가 씻고 왔
고 섹스는 그냥 평범했따 술취해서 하면 별 감흥이 없어서
그냥 퍽퍽헉헉 열심히 박고 둘이 잠듬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여자애가 나라잃은김구 표정이
었음 옆에서 찌찌만지는데 싫은 표정하고 빼더라
그러더니 옷 주섬주섬 입길래 폰번호 달라했음
그랬더니 어차피 연락 안할거자나 이러길래 밖에 나가서 같
이 담배한대 피고 택시태워 보냄
친구랑 연락하니 친구도 파트너랑 ㅍㅍㅅㅅ하고 집에 보냈
다더라 그리고 친구가 말해주는데 내 파트너 남친있었다고
함 ㅋㅋㅋ
순식간에 판에나 올라올법한 술취해서 남친아닌 남자랑 잤
어요ㅠㅠ 같은 글속의 클럽남이 된거같았음

결론 : 호응 좋은 골뱅이는 줏어먹어도 탈이 없다
주작주화 달게 받는다 걍 썰풀고 싶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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