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풀리기까지 하루남았는데 태국썰이나 한번풀어본다

때는 2013년 군대가기전 세달전에 형2명이랑
동생한명이랑 같이 여행을가기로했다
근데막상얘기만 하고 아무도 적극적으로 안나서서 파토날뻔했는데 어쩌다보니 태국 패키지가

싸게 나온게있어서 그걸로 바로 ㄱㄱ싱했다


가서 막 야시장구경 산호섬탐험 태국 맛사지

등등 재밌는 경험들을 많이했지만(얘내들이 양아치인게 패키지비에 다 포함인척하고 막상 가면
이런 이벤트들은 또 돈을따로줘야함)

그중에 태국 성인 라이브쇼가 제일 기억에남음

딱 봐도 좀 웅장하고 굉장히 사이즈도 컸었는데

각각 시나리오를 가진 쇼가 7개정도있는데 계속

이게 반복되는 구성이었다.

내용은 백마가 봉춤추는것도있고 희안한체위로

떡치는것도있고 ㅈㅈ 존나큰 남자가 ㅈㅈ로 작은북 치면서 돌아다니는것도있고 할튼 다양했는데

아직도기억에남는게 태국에서 본 여자중에

제일 이쁜여자가(거의 왠만한 연예인 뺨치는?)

의자 하나들고 나와서 ㅈㄴ꼴릿하게 춤을추면서

옷을 하나씩 벗다가 갑자기 관객석으로 가더니

어떤 홍콩에서온 아저씨손을잡고 무대로 올라오는거임

그러면서 의자에 아저씨 앉혀놓고 옆에서

브라빼고 나머지 옷 다벗고 개섹시하게 춤추다가

갑자기 아저씨한테 안대를 씌우더니

아저씨손을잡더니 자기배부터 시작해서 가슴까지 존나 더듬는거임ㅋㅋ

아저씨 존나부끄러워하면서도 개좋아하는데

진짜 거기까지는 관객석의 모든남자관객들이

다 침질질흘리면서 보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딱 뒤돌아서 관객석을 보더니

바지를 내리는데 ㅅㅂ팬티가 불룩한거임?

전부다 ㅅㅂ뒤통수한대맞은것처럼 범쪄있는데

홍콩아저씨혼자 싱글벙글ㅋㅋㅋㅋㅋ

그여자가 웃으면서 다시 아저씨손잡고 막 자기몸

만지다가 어느순간 팬티안에 손집어넣는데

그아저씨표정이 ㅋㅋㄱㅋㅋㅋ의자에서 벌떡일
어나서 안대벗고 개 벙찐표정으로

멍때림ㅋㅋㅋ 그러고허둥지둥 자기자리로 돌아오는데 가방에서 50달러인가(멀어서 정확히는못봤는데)꺼내서 그여자한테 주고 얼굴 빨개진채로

다시 앉아서 쇼 감상함ㅋㅋ



좀 두서없이썼는데 3줄요약하면

1 태국에서 성인쇼를보러감

2개이쁜여자가 아저씨불러서 스트립쇼함

3알고보니 그여자는 트랜스젠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