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선생 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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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선생 울린 썰

링크맵 0 701 2020.03.17 22:17

안녕

 

그저께있었던 따끈한 일이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중국어 선생년에 대한 썰을 더 풀어보도록 할게

 

못보신 분들을 위해 중국어선생에대해 더 설명해보겠다

 

일단 중국어선생 스펙은 키168(직접언급에 자랑조)에 몸무게는 60초반정도 되보이드라

 

그리고 화장하고 다니고 나이는 20대 후반정도 되는것같다.

 

근데 이 선생인성이 존나 히틀러같아서

 

한마디로 좆같다

 

저번에는 내가 내친구랑 그선생 쉰김치년이라고 욕하고다녔는데

 

걸려서 벌점먹었다

 

ㅈ도 안되면서

 

자신감은 존나 쩌는 년이다

 

화요일 5교시에 중국어시간이 들었드라

 

아 썅

 

그래도 방학첫시간이니까(다른과목은 다놀았다)

 

 

놀겠지는 개뿔

 

이시발년이 들어오자마자 xx쪽펴라 이지랄하는거다

 

애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지는 지ㅈ대로하더라

 

좆같애서 잠을잤는데

 

선생년이 애들앞에서 

 

야! 존나 소리질렀다(귀가 아픔)

 

이 시발년이 목청은 쓸데없이 좋다

 

근데 또잤음

 

그래서 다시 교무실로 끌려감

 

그래서 나는 "아,이번에는 뺨으로 안끝나고 죽빵도 맞을것같더라"

 

근데 선생님이 약간 기운빠진어조로

 

하...xx야 너는 내가 뺨도 때렸는데 왜 개선을 안하니"이지랄하더라

 

그래서 계속해서 설교를 하는데

 

선생님얼굴을 보니까

 

눈은 빨개져있고 눈이 그렁그렁하더라

 

그리고 얼마 안 있어 눈물이 주르륵하고 흘렀다

 

내앞에서 갑자기 쌤이우니까

 

먼가 좀 크게잘못한기분?과 좆같은 기분이들었다

 

그리고 울먹울먹한 목소리로 "가봐...."이랬다

 

근데 더 좆같은건 내동생이 무슨과목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우미역할(선생들 노트북 셔틀)

 

같은거해서 내가 쌤울린거 동생이 목격함

 

동생 표정이 멍...하면서 보고 있었다

 

그거 내동생이 아빠한테말해서

 

또 빠따로 쳐맞았다

 

앞으로 중국어시간만이라도 자지 말아야겠다

 

는 개뿔쳐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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