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개무서웠던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버스에서 개무서웠던 썰

링크맵 0 778 2020.03.19 06:07
5일전 이었나 ?

통영쪽에 사는 나는 시외버스터미널을 가려고
버스를 탔지 ..

근데 거기에 무슨 학생 3명 정도가 있는거야 .

시간이 늦은것도 아니였거든 ..

근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더라 .

그 당시 나의 벨소리는

Spyair - Some like it hot

인데 .

알 만한 애들은 다 알거야 . 그치 ?

근데 걔네들이 그걸듣고선 ..

폰을 키고 음악을 키는데

한놈은 미쿠미쿠니 시게아게루 .. ?


라는 곡을 틀고 한놈은 파돌리기송
또 한놈은 연애서큘레이션을 틀었음 .






씨발 .

순식간에 버스 내는 난장판이 돼었고

나도 순간 여기가 어딘지 .. ? 생각하고

버스기사님도 시끄러워ㅓ어어어ㅓ

스킬을 사용하시는데

번뜩 생각이 들어서 바로 환승찍고 내림 .









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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