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년 꽁떡한 썰1......TXT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오피년 꽁떡한 썰1......TXT

링크맵 0 1,959 2020.03.19 06:33

이 글은 픽션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유흥업소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일단 나는 스물두살에 182/72이다

본래는 클럽다니고 헌팅하고 원나잇 위주로 밤문화를 즐겼다만

올해 9월부터 좀 바빠져서 클럽을 못다니고

딸도 평소에 안치는 타입이라

딸도 안치고 떡은 치고 싶은, 그런 상황이였는데

동네에 12만원짜리 오피가 있다는 것을 알게돼서

클럽대신 오피를 다니게 되었다

 

처음 본 년은 가명이지만 혜리라고

168에 53키로에 c컵이였다

스물다섯인데 스물셋이라 구라쳤었다

그리고 폰하는 걸 잠깐 봤는데 여시충이였다

 

오피는 처음이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들어갔다

"잘생겨서 좋다~"이런 소리를 하니

형식상 멘트를 날리는구나 생각했는데

언젠가 한번 오피에서

파오후 하나가 내가 나간 방에 들어가는 걸 본 뒤로

완전 형식은 아니였구나 라는걸 깨달았고

창녀들에게 약간의 연민을 느끼게 되었다

 

오피년과의 처음 섹스는

내가 체위 바꾸는 것을 잊어

삽입한지 10분 좀 지나고 싸버렸다....

그 때가 일찍 들어가서 70분이나 시간이 있었는데

샤워랑 애무받고 떡쳤는데도

40분정도 시간이 남았다

그런데도 분위기 파악 좆도 못하고

좆같은 좆은 빠딱 서있으니

'아씨발 걍 집이나 쳐갈까...

창녀새끼랑 40분동안 떡도 못치고 내가 뭘 하나....'

이런 생각하면서

존나 시무룩해있으니까

얘가 막 비웃더니

"대신 빨리싸야대~"라면서

다시 애무를 해주고 떡을 쳤다

 

한번 사정을 하고나니 이성이 돌아왔다

얘가 기분은 좋은데 참고있는

그런 묘한 표정을 짓고있는 있는게 보였다

그래서 얘한테 왜 참냐고 물어보니

이런 곳에서 박히면서 느끼면

기분 이상하다고, 자신이 싫다고 하더라

속으로 에휴 병신년...하며

느껴도 좋다 말하니

이년도 그제서야 자신을 내려놓고 즐기더라

그렇게 더 꼴릿한 기분으로 사정을 했다

 

샤워하고 십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여자인데 삼수충이였던 사실과

현재 무슨대학에서 음악하고 있는것도 알았다

글고 월 천 번단다 씨발...

 

얘기를 마치고

12만에 꽁으로 투샷했네 하며

만족한 마음으로

오피를 나왔다

 

나는 이주 뒤에 혜리를 다시 지목해

다시 만나게 됐고

그녀는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2편에 계속...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147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150 명
  • 전체 게시물 148,901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