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때문에 겪는 일 썰.txt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외모 때문에 겪는 일 썰.txt

링크맵 0 771 2020.03.19 06:39
얼마전 짜장면이 하~~도 땡겨서 근처 허름한 짜장면 집에 들어갔다.

테이블이라 해봐야 5개 밖에 없었다.

짜장면 한나 (짤의 짜장면 참고) 시켜먹고 일게이답게


나-"어..얼마예요?"


사장- (물끄러미 보더니) "3000원만 줘"


나-(호옹이 씨발놈이 웬 반말? 그래도 5.500원인데 3000원 받으이 참자! 씨발 북두신귄 써야되나 말아야 되나 갈등하며) 

돈을 말없이 건내줬다.


사장-"그래 또와!"


이지랄 하길레 일단 참았다. 쫄게이 ㅍㅌㅊ?


이렇게 싼 맛에 거의 낮에 하루에 한번씩 가게 되었고, 

낮에 안 간 어느날 저녁 친구(?)들과 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짜장면 집에 아직 불이 켜져있지 않겠노

해장도 할겸 문을 열었다.


사장-(일게이처럼 혼자 소주 까서 글라스 자작하면서 나와 눈이 마주침과 동시에 다짜고짜) 여기 않아 봐라!  이지랄~~


나-(머뭇거리며) 짜..장면 해요?


사장-그래 해줄 테니 여기 앉아서 내 술 한잔 받아라!


빙시같이 짜장면 해준다고 자리에 앉는다.


사장-(소주 글라스로 반잔 들이키더니 손으로 대충 닦고 그 잔 내게 건넨다)


나-(햐~~씨발 여기 원주민들 보건 개념.졸라 추접네.) 아..네.


사장-(소주 따르면서) 그래 남의 나라 와서 고생 많제? 


나-(잔을 받다 고개를 숙이며).....꽉 채워 주세여!

     (내일 레미인에 전화 해 봐야겠다) 

다문화,조선족,똥남아 씹새끼 개쌖끼쫒같은샊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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