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썰 3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장례식장 썰 3

링크맵 0 626 2020.03.19 07:38
일단 불상(어떤 사인인진 모르지만 자연사 같음) 일 경우엔 해당 지구대에 연락을 해서 경찰이 와서 조사를하고

의사가 이건 ~~한 사연으로 죽은 분입니다 이런 증명서를 발급해줘야 장례를 치룰수 있음

근데 나랏법이 이상해서 그거 말고도 해당 지인이 아닌 3명 이상이 사람이 죽은걸 확인 했을때도 장례를 치룰수가 잇음



이건 내가 일 배울때 들은 이야기인데



옛날에는 동네에서 왕따 당하는 분 맞아 죽을 경우엔 동네사람들끼리 짜고 걍 살해됬어도 자연사로 장례지도사랑 짜고 바로 화장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였다고 함

70년대 80년대에는 장례 치루려고 습하는데 딱 봐도 목졸여 죽은 시신인데도 불구하고

조폭들이 돈 찔러 주고 카르텔이 형성된 마을에서 우리 네 정이여 이거 발설하면 여기서 장사해먹을 생각 하덜말어 다 실수로 그랬씅게 입 막음 하면

걍 고인 귀에 죄송합니다 ~~한 사연이 있으셔서 돌아가셨지만 저는 그거에 대해선 고인 분의 억울함을 풀어들일수 없습니다

부디 극락가셔서 이런 사연을 보고도 모른척하는 이 장례지도사에게 노여움을 가지지 마소서 이런씩으로 잘못했다고 빈후

살인도 묵과한 경우가 존나 많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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