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기 따먹은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오락기 따먹은 썰

링크맵 0 671 2020.03.19 07:42
출처http://gall.dcinside.com/sdrip/15 내친한 친구한테 진짜 복종의식있는 기집년이 있었는데 이년이 내친구한테 어언 3년을 주고다녔지친구사이에서 이년 별명이 슬롯머신이였다 동전쳐넣으면 코인주는 오락기 있잖아 이년은 잦이를 넣으면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 암튼 그런년이다난 맨날 말로만 들었는데 이색기가 언제는 폰으로 셲쓰 동영상을 찍어왔길래 내가 "이년 진짜 다된년이네" 이러니까내친구가 얘 3년동안 자기말고 준놈이 없다라는 어그로를 끌더라 그래서 확인해보기로 했지친구랑 이년이랑 술마시는 자리에 같이껴서 만나는데 이년이 존나 수줍고 보숭이가 단단히 얼어있는거라그때 딱느꼈지 아 진짜 일수도 있겠다 왠지 따먹고 싶어지는데 이친구놈이 당시 지역을 떠나있던지라 내 잦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을 공략함일단 그날 저녁은 헤어지고 그둘은 구수한 팥떡을 치러감 "팧팥팥 아앙~♥" 이렇게 쳤겠지?그리고 친구놈이 지역을 떠나고 난뒤 연락을 걸어서 둘이서만남ㅋ 내가 캐호빗이지만 이빨에 히터달고 이년의 얼음 보숭이를 녹이기 시작함 그러니까 살살 수줍음을 접고 말도 걸기시작함난 슬롯머신 ㅁㅁㅁ 중에 7 7 ㅁ 까지 나온것을 느꼈지 그리곤 그날은 미련없이 헤어짐그 다음날 토요일이였는데 이년이 바로 연락이 오더라 그래서 술한잔하다가 일찍 집에가는척 가게를 나왔음역시 좀 아쉬워 하는 기색을 보임 히힣ㅎ 근데 우리집근처 술집이 새벽2시정도면 문을닫는터라 정 먹고싶으면 모텔을가서 한잔더하자고 당당하게 말함이년도 바로 콜함ㅋ 부끄러움이 많은년도 분위기만 만들어주면 별수가없지 그래서 모텔로 과자랑 소주2병사들고 들어갔는데 이년이 따라는 뚜껑은 안따고 날 따버리네 문열자마자 바로 키스당하고 침대로 눕는데팬티벗기니까 아니나 다를까 얼음보숭이 다녹아있더라ㅎㅎ
그렇게 다 녹아 버린 보숭이는 다시얼지못하더라ㅋ이년이 사실 원래 존나 쎾좋아하는 여운데 사람사귀는데 소심하고 서툴러서 못한거같음근데 한번 따이고나니까 진짜 시발 지 잦인줄 알고 밤낮을 안가리고 연락옴ㅋ그래도 이년이 존나 명기라서 조이는 맛이 장난아니고 슬렌더 바디에 허리를 잘쓰더라 내친구가 확실히 교육시킨듯ㅋ나도 사양안하고 다시먹으러감 이번엔 그냥 바로 모텔로감 술도안먹었다근데 시발 그날따라 콘돔을 끼니까 존나 죽어버리고 안서는거라 그래서 안끼고 하려고 날짜물어보니까 머뭇거리더니 괜찮다더라그래서 시발 열심히 하는데 이년이 올라타서 흔들면 존나 조이는맛이 장난아니라서 바로 쌀거같아서불안한마음에 격하게 내동댕이치고 날짜확실하게 물음.. 근데 그제서야 이년이 잘모르겠다고 그러더라고둘다 인생조질뻔했는데 이년이 생각안하고 지껄인게 화나서 그냥 시발 누워버렸음근데 좀 누워있으니까 자꾸올라타길래 안하기가 그래서 콘돔끼고 열심히함ㅋ 끝내고 나서 누워있는데 이년이 존나 앵기더니막 시발 우리의 미래얘기를 펼치는거라ㅋ 이년이 일부러그랬구나 싶은 생각에 소름돋더라.. 다받아주는 척 지럴하다가 그다음엔 연락끊음내친구한테 물어보니 이새끼는 생기면지우고 아니면 계속먹자 주의라서 여자가 뭐라고하던 신경안쓰는놈이라 생각해본적 없다고함ㅋ 
결론은 시발 유통기한 확인하고 먹자다ㅋ 내친구새끼빼곤  아무도 안먹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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