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키스방에서 한 썰 한번 풀어볼까한다. #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19]키스방에서 한 썰 한번 풀어볼까한다. #2

링크맵 0 2,460 2020.03.19 08:06

쥐좃만한 사이트에서 씹노잼 글에 한시간만에 추천을  1개나 받으니 기분 좋아져서 간략하게 그 이후의 일을 쓰려고 한다.

 

한 명이라도 재밌게 봐준 사람 있으면 글 쓰는 보람 있는거 아니겠노?

 

어쨌든 그날은 보빨만 무지하게 하다가 시간 다 되서 정작 내 똘똘이는 제대로 바깥 공기도 못 맡아보고 아쉬움이 극한에 달했기에

 

일주일 후에 일 좀 일찍 끝내고 샤워 싹 하고 맨 정신으로 다시 한번 그 키스방을 찾아가기로 했다.

 

은애를 예약하려 했더니 이뇬이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애였는데 그 사이 인기가 폭발했는지 3시간 후에나 예약이 가능하대서  아예 1시간반 예약하고

 

피시방에서 와우나 좀 쳐하다가 양치하고 방에 들어가서 은애를 기다렸지.

 

한 5분 기다리면서 챕스틱도 바르고 핸폰 보고 머리도 좀 만지면서 기다렸더니 똑똑하는 노크 소리와 함께 가면을 쓴 은애가 들어왔어. (키스방에서 일하다 보면

 

아는 사람이 손님으로 오는 경우가 있어서 키스방 아가씨들이 입장할때 가면을 쓰고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심지어는 문 열고 들어와보니 자기 아버지가

 

앉아있길래 서로 기겁을 했다는 얘기까지도 들었음.)

 

1주일 전에 왔던 나를 바로 기억 할까 싶었는데 들어오자마자 가면 벗고 오빠~~! 하면서 달려듬.

 

"오올 나 기억해주는거야?" 하니까  "당연하지! 나 그날 존나 흥분했었잖아.  오빠처럼 잘 빠는 남자는 처음이었거든... 솔직히 생긴 것도 좀 내 스타일이었고..

 

이동네는 유독 배나온 아저씨들 많이 와서 계속 오빠 기다렸는데 또 올 줄은 몰랐네?" 하는데 걍 입에 발린 소리인 것도 있겠지만 어쨌든 기분이

 

존나 좋아졌음. 어릴때 남들 철권 커맨드 연습할때 손가락으로 ㅂㅈ모양 만들어놓고 혀놀리면서 빠는 연습한 보람이 느껴지더라.

 

저번주처럼 앞에서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시간 빼는 (일명 교감나누기 ㅅㅂ뇬들)  짓을 할 필요가 없어서 바로 무릎 위에 앉혀 놓고 키스를 하다가

 

'혹시 오늘도 저번처럼 내가 니 온 몸에 키스해도 돼?'했더니 '음..... 저번에도 잘 했으니 오늘도 되지 않을까?" 이러더라고 .

 

오늘은 내가 요걸 먹고만다 생각하고 바로 옷을 벗겼는데 오늘도 역시 노브라. 얜 특히나 가슴이 크기도 크고 뽀오얀게 물방울 모양으로 정말 예뻤음.

 

다시 저번처럼 이마부터 시작해서 온몸 애무를 시작해서 팬티쪽으로 내려갔더니

 

"원래 나 가슴 정도까지만 허용하고 다른덴 못 빨게 해 오빤 특별 대우 해주는거야"

 

하길래 알고 있다고 나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눈 지그시 바라보며 얘기해주고 또 다리 벌리고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팬티 옆쪽을 혀로 살살 핥다가

 

이번엔 바로 내가 팬티 옆으로 확 젖히고 혀로 아래에서부터 위로 쑥 핥았더니 하응~하면서 또 내 머리를 확 잡네. (나중에 얘랑 몇번 더 하면서 안거지만 얘는

 

보빨할때 남자 머리카락 잡는게 버릇인듯...)  팬티 젖혀놓고 혀를 모아서 구멍에 넣다 뺏다도 해보고 손가락으로는 항문쪽 살살 자극해주면서 클ㄾㄽ위주로

 

또 초당6회 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을 하다가 고개를 살짝 들어서 은애 얼굴을 보니 눈감고 입만 반쯤 벌리고

 

작은 소리로 하앙하앙거리고 있더라.  또 저번처럼 팬티 늘어나기 전에 이건 벗어버리자 하니까 킥킥 대면서 지가 팬티를 벗어주더니 오늘은 오빠도 벗자 하면서

 

내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겨주더니 팬티위로 내 똘똘이를 조심스레 만져주는데 이미 내 똘똘이는 발기도 발기고 쿠퍼액이 왕창 나와서 팬티가 다 젖어있었음

 

"어머~ 오빠도 장난 아니게 물 많네? ..나도 물 많은데... "하면서 팬티 벗기고 손으로 귀두를  살살 문지르면서 키스하더니  "오빠 오늘 나랑 할라고 온거 맞지?"

 

 

요시! 빙고!

 

 

근데 여기서 그냥 천박하게 네 하고 들이대버리면 안될거 같아서 "음.. 뭐 그런 기대가 아예 없던건 아니지만 니가 안된다면 아닌거고..여기 키스방이지

 

오피는 아니니깐. 근데 첨부터 넌 좀 여자친구 같고 그런 느낌이 있어서 나도 이렇게까지 애무하고 그런걸 좋아하는건 아닌데 이렇게 되버렸네" 하니까

 

"나도 하고는 싶은데.. 오빠가 내 안에다 시원하게 싸버리면 난 어떻게 해? 콘돔 없지?" 하는거야. 근데 다행히 난 항상 가방에 콘돔을 구비하고 다니는 남자지!

 

게다가 오늘은 애초에 얘랑 할려고 온건데 그 정도 준비는 당연한거 아니겠노! 준비성 ㅍㅌㅊ?

 

아무 말 없이 가방에서 콘돔을 꺼내서 보여주니 낄낄거리더니 색스러운 눈웃음 치면서 "누워"하더라.

 

흠뻑 젖은 똘똘이를 빨딱 세우고 누웠더니 지가 콘돔을 끼워주더니 내 위로 올라와서 내 똘똘이를 잡고 역시나 흠뻑 젖은 지 ㅂㅈ에 대고 살살 문지르면서

 

조금씩 넣더니 다 들어가니깐  폭풍 허리돌림 시전하는데 와 진짜 그렇게 척추가 리드미컬한 뇬은 첨 봤음. 내 배위에서 웨이브댄스를 추고 있네...

 

혀로 지 입술 핥으면서 날 똑바로 쳐다보면서 내 반응을 살피면서 허리를 돌리고 있으니 뭔가 존나 황홀한 리액션을 해줘야 더 많은 걸 보겠다 싶어서

 

나도 내가 낼 수 있는 최대한 섹시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엨읔거리고 있으니까 얘도 겁나 섹시한 신음소리 내면서 흔들다가 지 가슴을 내 손에 쥐어주더라.

 

아까도 말했지만 얘가 가슴이 정말정말 예뻐서 자기 가슴에 대한 자부심 같은게 좀 있는 거 같았음. 그렇게 가슴 잡고 여성상위로 하다가 내가 원래 여상상위로

 

잘 못 느끼는데 콘돔까지 끼고 있으니 이대로는 못 쌀거 같아서 자세 바꿔서 가위치기 자세로 촵촵촵촵 빠르게 박아대니까 옆 방 들릴까봐 신음소리 크게는

 

못 내고 입술 찔끈 깨물고 신음소리 참는게 더 썍쓰러워서 그대로 사정해버림.

 

 

끝내고 나서도 시간이 20분이나 남아서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는데 갑자기 지 나이가 프로필에는 23인데 실제로는 27이라는 둥 오빠는 어디서 그렇게 잘

 

빠는걸 배웠냐는 둥 자긴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 남친은 애무가 너무 없어서 별로라는 둥 이미 현자가 된 나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는 얘기들을

 

하길래 적당히 대꾸해주다가 시간 다 되서 굿바이 키스 쪽쪽거리다가 나옴.

 

은애랑은 그 이후로도 가기만 하면 거의 ㅅㅅ하는 관계가 되었는데 몇달 좀 친해지니 돈 빌려달라는 얘기가 나오길래 기겁하고 연락을 끊었다.

 

이미 요령을 깨쳤는데 얘 한명이랑만 했겠노! 반응 좋으면 애무법 같은 추가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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