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추억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초딩때 추억 썰.

링크맵 0 1,767 2020.03.19 08:55
출처나의 추억

눈팅만 하다가 가입해서 처음으로 글 써봄.


 나의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친구들과 학교 끝나고 축구한판 하면 세상을 다 가진것 같았던 그 시절.


그날은 같은반 친구의 집에서 다같이 플레이스테이션을 하러 가기로 했다.


학교앞 달고나 아저씨에게 달고나 3개 사서 ㅗ<- 이모양인데 끝에 별이 달린 모양으로 긁고 그랬다


여튼 친구들과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고 내리막길을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따르릉 따르릉 소리가 들리는게 아니겠노.. 내 친구들은 누구한테 배웠는지 옆으로 다 피해 있더라


나 혼자 영문도 모르고 달고나 빨면서 그냥 걸어갔다.


씨빨.. 말좀 해주지.. 바로 박혔다 자전거에. 아스팔트에 넘어지면서 손 대본 넘들은 알거야 손에 자국 남는거.


난 손이랑 이마에 그 자국이 났다. 넘어졌는데 개 쪽팔리더라 ㅎㅎ 그때 유행하던 캐릭터 실내화가방은 저 멀리 날라가 있고.


그 친 여자가 쉰김치였으면 "에엑!!" 이러고 도망갔을 테지만 다행히 갓김치라서 잘 일으켜 세워주고 실내화가방도 주워주더라.


아..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은 몰랐다 그때 든 생각은 나이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쪽팔렸다는 거..




또 다른 썰도 있는데 이건 똥썰 치고 흥미진진 하지는 않다.


어려서부터 피아노 학원에서 조기교육을 받은 나는 피아노 영재라고 불릴 만큼 피아노를 잘 쳤었다. 리얼.


그래서 크린토피아건물 5층에 있는 하이든음악학원 2학년 중에 제일 잘 치는 애였다.


여튼 그런 내가 다른날과 다름없이 피아노 학원에 가서 동그라미 채우면서 치고 있는데, 씨빨 배에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소리가 들리더라.


그래서 그냥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집에 갈까 했지만 엄마가 저번에 학원 안가고 친구랑 지탈(지옥탈출, 술래가 눈을 감고 나머지 사람들을 찾는 게임) 하다 온 걸 알아채버린 바람에 그렇게 했다가는 한달간 닌텐도를 못할거 같아서 포기했다.


똥이 미어터질것만 같은 창자를 붙잡고 열심히 체르니를 치고 있는데, 그 피아노 의자 알지? 약간 줄 같은거 있는데. 거기에 똥꼬가 살살 눌리니까 씨빨 똥을 주체할수가 없더라.


결국 ㅆㅂ 새로산 버즈 라이트이어 팬티에 똥을 지리고 말았다.. 근데 병신같이 학원옆에 화장실 있는데 쪽팔려서 거기 못가고 그냥 집까지 똥묻은 팬티 입고 왔다.


어렸을때부터 똥쨍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5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90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6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1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4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7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7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2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69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8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30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9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13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61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5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5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6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99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68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29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6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1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6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49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34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9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8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04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3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1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6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80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2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5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8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34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02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4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5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7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15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418 명
  • 전체 게시물 148,904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