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자주 꿨었고 계속 다시 꾸고싶어했지만 다시 꿔지지 않는 꿈.dream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어릴 때는 자주 꿨었고 계속 다시 꾸고싶어했지만 다시 꿔지지 않는 꿈.dream

링크맵 0 822 2020.03.19 10:21
출처http://www.ilbe.com/4339301273 우선 시작하며 말하자면 난 유치원 때 애비가 바람이 나서 새아빠가 생겼었는데 그 새끼가 학대했었다. 
그것을 엄마가 알게 되었지만 그새끼의 아이가 생겼고 만난지 3년 후,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4학년 쯤에 그 새끼는 동생을 데리고 헤어졌다.
그리고 지금부터 말하는 꿈은 내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이었거나 들어갔었어도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 쯤에 그 새끼 때문에 좆같던 시절에 꿨던 꿈들이었을 거다.


그 꿈은 예쁘고 착하다고 생각되는 누나 2명이 나에게 웃어주면서 나를 끌고 트램펄린에 다른 애들과 함께 놀도록 넣어줬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마치 '힘든 현실은 잊고 여기에서 쌓인 마음을 다 풀고가'라고 말해주는 듯한 그 눈빛과 행동들은 나에게 너무 고맙게 느껴졌었다.
그 누나들이 나오는 꿈을 꿨을 때에는 그냥 꿈 속에서도 기분이 좋았고, 그 꿈이 깨고 나서도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꿈을 꾸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자주 꾸지는 않았어도 똑같진 않지만 다시 꿀 때면 또 왔냐고 반겨주기도 하고, 계속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꿔왔던 꿈이 커가면서 꾸지 않게되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가끔씩 그 때의 그 꿈이 다시 꾸고싶어질 때면 잠이 들 때 다시 꾸고싶다고 바라며 자기도 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쯤에 다시 그 꿈을 꾸게 되었는데 그 두 누나의 표정은 예전과 같지 않았었다.
눈빛이 마치 '니가 다시 우릴 만나고싶다고 빌어서 왔어. 이번 한번이 마지막이니 이제 그만해. 넌 이제 너무 많이 커버렸어'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리고 이번에는 트램펄린에서 뛰기 위해 올라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봤거나 다른 것을 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에는 그 꿈 속에서 놀았지만 잠시 사라졌었던 때에 계속해서 그 꿈을 그리워했고, 중학생이 되서야 꿨던 그 꿈은 이젠 내가 너무 변해버려 다시 예전처럼 꿀 수 없었다.
중학교 때 그 꿈을 꾸기 전에는 계속 꾸고싶어했지만 그 꿈을 꾼 이후로는 이제 그런 꿈도 꿨었지 하는 생각이 들기만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학대당하는 현실이 너무 싫어 내가 만들어낸 꿈 속의 인물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5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90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6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1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4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7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7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3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70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9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8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70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303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9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14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61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7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62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703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71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30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6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1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8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50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35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51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9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07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3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6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83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3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7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9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35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02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5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6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688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691 명
  • 전체 게시물 148,922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