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안 되는 여자모해인들을 위한 ㅅㅅ팁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몇 안 되는 여자모해인들을 위한 ㅅㅅ팁

링크맵 0 2,427 2020.03.19 11:46

 

 

제곧내

여자모해인들한테 내 소소한 ㅅㅅ팁을 공유하고 싶어서 적어봄 

 

허세부리는 것도 아니고..

막 엄청 대단한 것도 아닌데..

가끔 잡담게시판에 글 올라오는 거 보면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모해인들도 있고 

생각보다 애기애기한 애들도 있는 것 같아서..ㅋㅋ

 

걍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1. 자세

나 20살 때 허리디스크 터져서 신경주사치료 받을 정도로 바른 자세와는 거리가 멀었음 

그런데 적어도 옷을 벗고 남자랑 있을 때는 어깨 펴고 허리 세우고 앉음

내가 위에 올라타서 ㅅㅅ할 때, 뒤로 할 때도 마찬가지임 

나 편하자고 구부정하게 앉아 있으면 가슴이 더 쳐져보이고 배도 더 나와 보임 여기저기 살이 접혀 더 살쪄 보이기도 함 

울퉁불퉁이 아니라 굴곡으로 보이려면 어깨펴고 허리 세우고 앉아 

뒤로 할 때도 허리에 힘 주면 허리가 아래로 쏙 들어가면서 더 예뻐보일 수 있음 라인이 다르게 보이는 거임

 

 

 

2. 운동

난 사실 운동중독임 처음에는 살 빼려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안하면 초조하고 뭔가 하루가 불편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임

어째든 이 부분을 운동하면 ㅅㅅ할 때 라인이 예뻐보인다 체감한 부분은 하체, 등, 복근임 

더 정확하게는 엉덩이, 기립근, 허리 

여기에 중요한 가슴이 왜 없냐하면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는 가슴이 크지 않아서 아니다 걍 사이즈 공개하면 75b임 

가슴이 작아서 가슴운동 하는 날을 따로 빼놓고 하는데 몇 년 동안 해도 사이즈는 똑같음 분명히 다음날 꾹꾹 눌러보면 윗가슴 겨드랑이 다 아픔 자극을 제대로 주면서 운동했단 소린데 사이즈는 한결같고 모아졌다는 느낌도 없음^^7 그래도 걍 재밌어서 루틴 그대로 계속 하고는 있음

운동방법은 검색만해도 많이 나오니까 구구절절 얘기는 안 하는데 중요한 건 몸에 탄력을 넣는다고 생각하고 운동해야됨 그럼 라인이 변할거임

아 그리고 복근 운동은 복근을 만드려고 하는 게 아니라 허리라인을 만들기 위해 하는 거임 tmi로 복근은 안 먹어야 생긴다

 

 

 

3. 힘주기 (쪼임)

난 남자가 삽입할 때부터 힘주고 있음ㅋㅋㅋㅋ

넣기 힘들어하면 살짝 풀었다가 다시 힘줌 

힘 줄때는 응가할 때처럼 힘주는 게 아니라 케켈운동하는 것처럼 힘줘야됨 

방구 음소거로 뀔 때처럼!! 응가싸다 끊을 때처럼!! 

ㅅㅅ하는 내내 힘주고 있는 거 생각보다 어려운 일 아님

다리를 모으는 자세에서는 힘을 좀 빼도 됨

이게 왜 특별한지 모르겠으면 씻을 때 손가락 넣고 힘 줬다 뺐다 해봐

그 느낌이 얼마나 다른지 

a는 이거 때문에.. 만난지 얼마 안 됐을 때 나한테 미쳐있었음

a는 니가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 우린 사이즈가 딱 맞다 그랬는데 사실 내 노력이었음

 

 

 

4. 똥꼬냄새

똥꼬냄새를 조심해야됨 

내가 오럴 해주면서 세번? 정도 똥꼬냄새를 맡은 적 있는데 정말 비위상하고 무드가 확 깨짐 

아 똥꼬냄새 맡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게 아니라 나한테도 똥꼬냄새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란 얘기임

냄새가 성별 가려서 남자한테만 나겠음?

그 냄새가 날 때가 있고 안 날때가 있는 거 보면 응가와 관련 있는 거 같음

그래서 응가싸기 전후에는 ㅅㅅ를 안 하려고 함 

찝찝한 날에는 비누나 바디워시로 똥꼬를 씻음 

다들 똥꼬냄새 관리 잘해

 

 

 

5. 삼세번

첫 ㅅㅅ가 별로였던 남자라도 세번까지는 더 만나서 해봐

너무 긴장하면 발기가 안 되는 남자도 있고 사정을 못하는 남자도 있음 

전전 남자친구는 첫 ㅅㅅ할 때 자세도 느낌도 기분도 너무 불편하고 와 사람이 속궁합 얘기하는 게 이런 느낌 때문이구나 생각할 만큼 별로였음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서로 불편하고 안 맞음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음

그거 때문에 헤어질수도 없고 만나서 계속 하기는 하는데 불편한 건 여전하고 몇 번 그러니 하기도 싫었는데 피하지 않고 하다보니 서로 또 편하게 맞게 됐음 서로 배려하면서 맞춰가니까 가능함 

물론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이 최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세번은 자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음 

너무 사이즈가 작아서 별로다 싶은 사람은 그냥 걸러도 좋음 

사이즈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6. 자위

자위를 좀 해봐 

혼자 만족할 수 있어서 좋은 것도 있지만 자위하면서 본인취향을 알게 됨

어디를 만지면 좋은지 어떤 자극을 좋아하는지 

하다 못해 야동 취향이라던가 자위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면 그게 내 취향이라고 할 수 있음 

나는 특이하게 남자시점에서 생각하면서 자위를 함 

남자가 되서 나한테 넣기 전 긴장감이라던가 흥분한 나를 내려다보는 느낌이라던가 뭐 그런 걸 생각하면서 하는 거임 제 3자가 되서 ㅅㅅ하는 나를 보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아 참고로 나는 삽입자위는 안함 클리토리스 자극으로도 충분함

근데 내가 너무 잘하니까 남자가 클리토리스 만져주는 애무에는 별로 감흥이 없더라..ㅠㅠ 

다들 그러니?

 

 

 

7. 야외

침대 밖에서 ㅅㅅ하는 걸 두려워하지마

첫 남친이 개쓰레기였는데 차, 공중화장실, 기숙사, 학교 화장실 같은 데서 한 건 아직도 생각남 

그만큼 나한테도 강렬했던 거겠지 

심지어 해외여행 갔을 때 클럽 밖에서 외국인이랑 키스한게 아직도 생각남 고작 키스뿐이었는데 

긴장되고 짜릿해서 두근두근한 느낌이 더 커지는 듯함

 

 

 

8. 아이템

아이템 쓰는 걸 망설이지마

교복, 스타킹, 비키니, 구두 이런 것처럼 상대방 판타지를 채워줄 수 있거나 더 흥분시킬 수 있는 걸 사용해도 됨

더 적극적이어도 되고 더 보여줘 돼

내가 쓴 거 중에 기억에 남는 거는 가터벨트, 교복, 산타복, 티팬티, 구두, 요플레, 스타킹, 운동복  

저런 건 성인용품샵보다 인터넷이 훨씬 싼 거 알지

내가 적극적이라고 부담스럽다며 싫다고 하는 남자는 나를 감당할 그릇이 아니구나 하고 우리가 거르자 

 

말이 나온 김에 다음에 쓰는 썰은 내가 쫓아다녀서 ㅅㅅ한 남자 얘기를 써야겠다ㅎㅎ

 

 

 

 

쓰긴 다 썼는데 적고 보니 썰이 아니라서 잡담게시판으로 옮겨야될 것 같은데.. 운영자가 알아서 하겠지 

벌써 두시네 아 출근하기 싫어 다들 잘자고 눈 오는데 출근 잘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65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90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6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7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1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4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7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7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32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70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9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77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70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30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59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13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61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5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37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61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702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6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69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30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6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61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8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50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35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3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51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9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206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03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36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83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92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0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76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9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35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60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02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85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6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606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609 명
  • 전체 게시물 148,915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