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친구썰 풀어줌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고딩때친구썰 풀어줌

링크맵 0 2,741 2020.03.19 17:12

내가 고2때 일인데

내 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초딩때는 전교1등~2등정도 했고 중1까진 전교 10등안에 들다가 중3때 딱 반땅으로 떨어진 케이스

 

축구 농구 족구 진짜 잘하는 운동 하나 없는데

친구들이 나보고 말잘하고 잘웃긴다고 해서 반애들이랑 전부다 친하게 지냈던거 같아.

 

고등학교는 고딩때 가면 열심히 하겠지 하고 인문계 갔다가

고1때 물리 화학에 충격받아서 과탐 다찍고 6.5맞고 사탐 2.5맞았는데

이과픽해서 사탐사라지고 

1학년 2학기 내신 5.25였다..

걍개좆병쉰이었음

 

어차피 꿈이 공무원이었고 모의고사는 영어 항상 2등급 이라서 영어만 열심히 했었음

 

그렇게 2학년을 올라옴

2학년 3월 2일때 번호순대로 자리배치 했는데

 

내 옆자리가 노는놈인지 전시간 퍼자고 담배냄새가.. 그래도 성심은 나쁜애는 아니라서 나한테는 잘 챙겨줬음

 

 내 대각선이 그 말하는 친군데 A라고 할깨

내옆자리 앉은애랑 A랑 친구였나봄 

야자시간에 A랑 내옆자리 애랑 쥔나 팔씨름 존나하는데 

나보고 심판 봐달라고 해서

팔씨름심판 ?덕에 어느정도 말을 트고 까까도 나눠먹는 사이가 되었지만

나는 그냥 평민이고 

재내들은 쉬는시간마다 학교에 노는애들 찾아와서 담배있냐 이러고 쉬는시간마다 담배피우로 감

그냥 차원이 다른 사람이다 생각하고 살아가고있는데

 

이놈들이 학교밖에서 담배피우다가 건물주인이 경찰에 신고해서 학교 점심시간마다 봉사하는데 

내가 학생회였는데 급식줄 맞추는거 했었는데 4교시때 15분정도 일찍 밥을 먹었는데 몇번 만나고 같이 밥먹고 하다가 

A랑 같은 모둠 한두번 걸리더니 애랑 친해지게 됨

 

그냥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된거..

중학교때 노는애로 유명했었다는데

 

개가 때리면 나는 아이고 형님 하면서

주인님?으로 친해지게됨

 

그래도 매점갈때 애가 까까사주고 수학여행이나 모둠활동할때

 ☆☆(내이름)일루와 하고 하면서 여기앉아 하면 예이 하고 

나는 나름 친했다고 생각했었음

 

그렇게 항상 성적애기가 나왔는데

애가 1학년때 3점대였더라

솔직히 편견?일진 모르는데 담배피고 논다고 생각했는데 잘했더라

그래서 2학년 1학기 성적으로 노예빵했는데 나는 4.5 

재는 4.2나와서 내가 개발려서 노예했었음

 

그래서 나는 A야 대학교 어디갈꺼냐 했는데

미친놈이 전문대 간다는거

전문대라고 까는게 아니라 좋은전문대가 아니라

우리학교 789등급이 가는 대학교를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어디에 바로 취업된다니 이런소리 하고있었다

그래서 A한테 니성적이면 지거국정도는 갈수있다 나랑같이 공부해서 OO대 가자 이랬는데

?거기나오면 취업은 할수있냐? 이러면서 존나맞음

솔직히 이말 20번정도 했던거같다

 

A가 나한테 니 공시볼꺼면 지금부터 공부해라 했는데

그래도 대학은 가지는 마인드라서 공부했었음

 

그렇게 2학년 2학기가 되고 

나는 3.5로 나름 떡상하고 A는 4.0으로 마무리 지음

 

3학년 올라가고 다른반 되고 

가끔 복도 가다가 만나는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3학년 지나고 

나는 지거국 3대중에 하나 붙었고

 

그렇게 3학년 졸업할때 졸업식날 같이 A랑 밥먹었는데

A는 전문대 붙었고 A도 만족해 하는거 같아서 나도 별말 안하고 닥치고 있었음

 

나는 대학졸업하고 공시공부 하면서 회사 인턴하면서 모은돈으로 부모님 건물에 음식가게 하면서 공부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장사가 잘되서 풀칠은 하고 사는데 

 

몇일전에 애가 우리가게에 왔다

몇년만에 봤는데 맞는거 같은데 뜸들이다가 계산할때 주민등록증보고 확신이 섰다

이야기 좀 해보니깐

어디 하청업체 다닌다는데

교대근무하고 힘들게 살더라

애가 갑자기 이런말 하던데 그때 니말듣고 OO대 갔으면

달라졌을까 이말하더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632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95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914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112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94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326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607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72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82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39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9034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339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429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970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88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406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815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101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946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228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326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277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782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312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249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222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92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3038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708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747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848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510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738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554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304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616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384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956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419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679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785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861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6063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94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221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80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179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4049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946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423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858 명
  • 어제 방문자 2,815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730,199 명
  • 전체 게시물 149,974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