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모델 후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브라질리언 왁싱 모델 후기

링크맵 0 795 2020.03.17 23:47

왁싱을 안한지 오래돼서

꽃털이 덥수룩 하더라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털 미는것도

기본 10만원 이상이다

아는사람통해 하지 않는이상.

돈아까워서 그냥 지내야지 하면서도

답답하기도하고 지저분해보여서

갓글에서 왁싱싼곳 검색하다보니

왁싱 모델알바라고 뜨는거다

 

사이트 들어가보니

왁싱샵인데 체인점까지 내려고

교육까지하더라

ㅇㅇ

사람잡아다 놓고 교육시키는거임

어차피 왁서들인데 뭔 상관이있겠노

하는 마인드로 바로 연락해서 시간잡았다

 

강남의 한 오-피스텔인데

꽤 크고 잘해놨더라..

주인은 30대 초반의(추정)

아줌마.. 이쁘장하더라 

잠깐 기다리라고해서

앉아서 폰질좀하는데

커피내려주더라

고마워요 하고

왁싱할때 계약서 같은거 쓰거든

그거 작성하고 있는데

하는 일 물어보더라

그래서 집에서 자택근무하고있다고

한 유머사이트 운영하고있고(모살아 미안하다!!)

취미로 유튜브 준비하고있다고

몇마디 하다보니 긴장도 풀리고 친해져서

 

혹시 싱글이시냐고 이렇게 아름다운 사장님이

왜 아직 혼자냐고 막 개드립도 떨고 ㅋㅋ

 

입털다가 이제 시작하자고 해서

한번 더 씻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작업대로 올라가 누웠지

 

근데 한두명씩 여자들이 나오더라

아 예비 왁서들이구나..

30대 중반으로 보이는아지매 한명,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미시들 5명

 

그냥 돈주고 혼자받을때는 

이제 익숙해져서 별신경도 안쓰이고

나같은경우는 그냥 누워서 폰보거나 카톡하면서

왁싱했거든?

 

근데 여자 여럿이서 내 소중이를 쳐다보니까 좀 꼴리더라?

애국가를 부르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순국선열하신 분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잠재웠지.. 어차피 뭐 왁서들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털이 덥수룩하니 일정 기장까지 잘라낸다

서걱 서걱 서걱 서걱

무념무상으로 하늘쳐다보는데

잦지을 잡고 설명하는거야

왁서 입장에서는 교육하는상황이고 하니 아무런 상관이없겠지

나는 존나 꼴려 뒤지겠더라

아니 원래는 처음에나 그렇지 왁싱을 계속하다보면 별신경도 안쓰이는데

여러명의 여자들이 내껄 쳐다보는게 존나 북끄럽더라

 

인생에서 슬펐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겨우 잠재웠는데

그.. 잦위에 살있잖아 그부분을 스치면서 막 설명을하는데

이성을잃고 그때부터 발기가 시작되더라

여자들 표정 살피는데 어머.. 가 면상에 씌어있음

그거보고 상상해버려서..

시즈모드 맹키로써니 풀발기.. 꽃꽃이 세워져버렸다

남자들은 발기되면 오히려 제모하기 편하다고

당황해할거 없다고

 

보통같으면 빠딱빠딱하고 끝내니까

상관없는데 이게 설명을 하면서 하니까

꽤나 오래걸리더라

 

그리고 설명을 하는데 자꾸 만지작거리면서 하니까

자꾸 자극을 줘서 쿠퍼액까지 나오더라고

하 시발 ㅠㅠ 장가 다갔노 ㅠㅠ

여자들 처음에는 그냥 쳐다보더니 입가리더라

그래도 액이 흐르니가 한번씩 닦아주더라

 

초벌은 다했고 이제 따듯하게 달군 왁스를 

제모할 부위에 칠하고 뜯어내는 과정.

여기서 좀 풀이죽더라

이제야 진짜 왁싱하러 온거같고

 

앞부분은 싹하고

이제 브라질리언 왁싱의 꽃!

고양이 자세를 해야했다

 

이런 자세다..

항문주변의 털을 정리해야하기에

저 상태로 제모를 하는거다

미-시들에게 내 탐스러운 응딩이를 보여주면서

계속 진행해 나갔다

 

이제 마지막단계 보통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보습크림 등을 발라주는데

이제 끝이구나 하고 옆을 돌아보는데

아지매들 넋나가서 내하체를 보고있음 ㅋㅋㅋ

막바지되니까 나도 아몰랑 힣힣헿헿헿힣헿 모드되더라

 

그렇게 끝내고 

옷갈아입고 나오는데

사장이 3만원찔러주더라

보통 왁싱비가 비싸다보니 모델비 따로 안준다던데

개이득 ㅇㅈ?

그걸로 밥쳐먹고 차비하니까 아-다리 딱맞아 떨어지더라

 

개인적으로 새로운 충격이었고

돈도 아낄수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나의 새로운 성 정체성도 깨달았다 ㅎㅎ

사장한테 연락해서 다음에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ㅎㅎ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1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59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4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2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3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0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2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1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0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7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35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7996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49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1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3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0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3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3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48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08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0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46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35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28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14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2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2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54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80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4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89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33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4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52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73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88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0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01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13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89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4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67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696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365 명
  • 전체 게시물 148,841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