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녀 마누라 만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스시녀 마누라 만난 썰

링크맵 0 680 2020.03.18 00:28
출처https://www.ilbe.com/9312614840 썰만화1http://www.mhc.kr/6008781

와이프 만난 썰부터 할게.

 

우선 난 중학교때부터 일어 영어를 취미로 했다. 

공부를 한게 아니라 그냥 소설이나 만화책을 

읽음. 

 

그러다 대학생 때 우연히 JLPT 랑 토익을 봤는데 

JLPT는 N1 180만점 토익은 930점 나왔음

대학은 숭실대 나왔다

 

졸업 후 소규모 무역회사 입사함. 

이유는 내가 나중에 무역회사 차리고 싶어서 

종합적으로 일을 배우고 싶어서였음. 

그러다가 몇 년이 후딱 지나갔고 

나랑 거래해주는 외국회사도 늘어남.

 

그러다 만난게 지금의 와이프임.

거래처 회사의 내 쪽 담당직원이었는데 

착하고 귀엽고 그래서 여자로서 좋아했었는데

내 키가 174인데 키물어보니 175라고..

나이도 20대 초반이고 나는 30대 아재...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친구처럼 오빠처럼 지냄.

 

그냥 거래때문에 일본오면 오빠가 쏜다 이러고

같이 닭꼬치에 맥주도 먹고 서로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하고 그랬음. 

 

이때부터 인상적인 게 내가 쏜다 하고 만났는데도

항상 더치페이를 했음 ㅍㅌㅊ?

 

 

이렇게 반년 이상이 지나고 나는 그냥 얘에 대해

아예 포기한 상태로 오빠로서 지내야지 라고 

생각한 순간. 얘네 회사 여자주임분이 나한테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백함. 

크리스마스에 같이 있고 싶다고. 

 

그래서 난 찐따 일게이답게 당황해서 어버버하면서

오늘안에 전화드릴게요 라고 말하고 

지금의 와이프한테 상담함.

 

상담장소는 우리가 항상 가는 야끼도리집(닭꼬치)

그래서 주임님이 나랑 사귀고 싶다고 하는데

이거 참 행복한 고민이네? 하면서 상담하니까 

처음에는 웃으면서 축하한다고 정말 주임님은 

같은 여자가 봐도 괜찮은 여자라고 하더니 

막 울더라고.....

 

너무 놀라서 왜 우냐고 했더니. 미안한데

정말 미안한데 자기한테 기회를 줄 수 없냐고

자기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계속 말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내면 정말 자기가 후회할 것

같다고 막 울어서...

 

내가 나도 사실 처음 볼때부터 너 좋아했는데

내가 많이 부족해서 그냥 포기한 상태였다.

나라도 괜찮으면 내가 너 옆에서 평생 있고 

싶다고 함. 그렇게 작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사귐.

 

그리고 1월4일에 결혼함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같은 회사 주임님이 불안하다면서 

결혼해야한다고 졸라서 빨리 결혼함.

 

근데 결혼할때서야 알게된게 우리 거래처 

사장님 막내딸이었음. 1남2녀중 막내. 

인사드리러 가는 데 부들부들 떨리고 

긴장되고 무섭고..

 

다행히도 사장님이 상대회사지만 

평소에 열심히 성실히 하는게 보이던 친구라

웃으면서 허락한다고 해주셔서 잘 풀림

지금은 한국회사 관두고 장인어른 회사에서 

해외영업직으로 일함. 

 

이게 내 이야기 끝이고. 

 

 

 

 

 

 

 

 

이제 부터는 괜찮은 스시녀 만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써봄

 

 

1. 어플, 펜팔으로 만나지 말아라

대부분 ㅎㅌㅊ. 얼굴 말고 성격 인생관 ㅎㅌㅊ

 

2. 한류 빠순이는 걸러라

이건 당연한거고

 

3. 일어 2급정도는 해라

그 정도만 해두면 스시녀 사귀고나서 

폭발적으로 늘음

 

4. 직업은 가지고 있는게 좋다.

주변 스시녀들에게 물어보면 정직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성실함이다. 돈을 많이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한걸 많이 봄

 

5. 반대로 정직원으로 한 직장에서 3년이상 일한 스시녀를 만나라. 

이 정도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성실성은 절반이상 인증 된거임.

 

6. 외모는 생각보다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다만 청결하고 깔끔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1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59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4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2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3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0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2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1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0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7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0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36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7996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0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2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3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1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3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3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48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09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0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47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35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28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14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2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2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54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81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4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89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33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4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53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74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88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0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01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14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89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4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67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724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393 명
  • 전체 게시물 148,842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