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무게타 영상통화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추억의 무게타 영상통화썰

링크맵 0 574 2020.03.18 01:33

 

급식들은 모르겠지만 한창 2G~3G쓸때 무료게임타운이라고 있었음.  말그대로 무료로 아기자기한 게임을 할수있고

쪽지, 소설연재, 카페같은 걸로 좆목질도 가능했음. 말그대로 당시 폰으로만 가능한 커뮤니티사이트였음.(정확히 사이트는 아님)

아무튼 어딜가나 지하세계는 있기마련.

 

무게타 유저대부분이 당시 급식이었고 발정난 남자애들, 발정난 여자애들, 넷카마 등등 별의별 얘들이 많았음.

프로필사진 이쁜여자셀카로 해두면 쪽지 존나게와있음. 발정난 애들이 노예할래? 번호좀줘 야하게 놀자 ㅋㅋ이지랄떰

당시는 서로 알교환하는 시대여서 알이 정말 중요했음. 거의 화폐수준;; 문상도 마찬가지.

 

알이부족했던 걸레들은 알을 받는대신 영상통화로 몸을 보여줬음. 내용은 대부분 ㅈ ㅏ 위임 더한애들은 문상요구함.

알이 풍족하고 남들보다 더 발정난 애들은 알을 천개 2천개씩 보내주며 최소 3분가량의 영통으로 딸파티가 시작됨.

지금으로 치면 랜챗이나 라X브스타의 별창이라고 보면됨.

 

그냥 영통에서 그치면 문제없음. 근데 문제는  알을위해 몸을판 걸레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거임.

바로 영상녹화...여자입장에서는 몇분만 몸보여주면 끝인줄 알았지만 남자들은 영통하면서 동시에 녹화를 함.

 

즉 몇분짜리의 ㅇ ㅑ 동이 만들어지는거임. 흔한 배우들이 나오는 ㅇ ㅑ동이아니라...지금은 위험한 ㅇ ㅏ청 ㅇ ㅑ동말임...존나 레어한거;;

여기서 더 문제가 되는건 자기만 보는게 아니라 서로 교환하면서 자료를 늘리는 거임. 혹은 알을 받고 영상을 팜.

알써서 영상녹화하고 다시 알받고 다른 놈들에게 팔아버리니 이거야말로 틈새시장 개오졌음.

 

알부족해서 선택한 잠깐의 노출이 무게타의 발정난 남자급식들에게 돌고돌며 좋은 딸감이됨 되어버림.

보다보면 똑같은 년도 많음.(그렇게 알이 부족한지 여러남자들한테 존나게 찍어댄거임)

 

아무튼 당시 중딩이었던 나는 어쩌다 그런 지하세계를 알게됨. 처음 접했을떄 신선한 충격이었음.

당시 알이 좀 부했던 나는 알이 부족한 걸레년을 찾아다님. 사실 찾아다닐 필요도없음. 알 몇개에 영통 몇 분합니다 라고 간판걸어놓은

걸레년들이 널려있었음...물론 그 중 사기도 많지만 난 알 몇개 잃는 거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음.

 

그렇게 한명과 거래를 시작함. 보통 남자쪽에서 알을 먼저주는게 당연한건데 그 년은 먼저 영통으로 보여주는 거임

캬..지금생각하면 화질 개쓰레기지만 당시에는 화질이고 뭐고 다른 생각없었음. 그리고 그때 기술의 한계였고.. 아무튼 같은 또래의 여자가

영상통화로 그것도 라이브로 나에게 적나라한 몸을 보여준다는게 존나 꼴렸음. 그렇게 3~4분정도의 영통이 끝남. 당연히 난 녹화를 했음.

 

알 줄까말까 하다가 나중에 또 할려고 일단 알주고 거래를 꺠끗이 끝냄. 그렇게 나는 하나하나 영상을 불려갔고

영상교환을 하는 상인들과 연락이 닿아 그때부터 거상이 되기 시작함. 10개도 안되던 영상은 30, 40, 50 존나게 늘어갔음.

무게타를 하던 걸레년 들의 적나라한 사생활이 담긴 영상 ㅋ

 

나중에 되니깐 교환할때 상대방 자료가 다있을정도로 엄청난 양이됨;; 알드릴게요 ㅜㅜ 형님 하나만요 ㅜㅜ 하면서 구걸하는 놈들도 많더라 ㅋ

그렇게 나의 폰속엔 엄청난 딸감이 차곡차곡쌓임. 그러다 첫거래를 했던 그년이 생각나 문자로 연락함.

'안녕하세요 거래가능할까요??'

 

근데 그년이 자기 영상이 떠돈다고 이제 안한다는거임;; 당시 그 년자료는 교환한적이 없었음.

그년이랑 거래했던 다른 놈이 퍼뜨렸던거임 ㅋㅋ 심정이어떨까 하며 속으로 웃으며 알겠다했음.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는 보안을 위해 모든 자료를 갤럭시플레이어(당시 따끈따끈했음)에 전부 옮김.

그러던 어느날..누나가 잠시 플레이어좀 빌려달라는거임;;; 하 좃됫다... 어쩔수 없이 빌려주기전에 눈물을 머금고

그 자리에서 모든 자료를 지움...그렇게 나의 대거상시대가 끝이남 ㅜㅜ

 

지금 가지고 있다면 난 개씹범죄자겠지...그냥 잘됬다고 생각함. 지금은 좋은 추억거리임 ㅋ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1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4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2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3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0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4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2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0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7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2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38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7996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0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2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4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1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3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3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49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10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0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48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35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29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14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2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2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56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83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4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89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35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5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53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75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89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1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02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14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89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5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68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0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811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480 명
  • 전체 게시물 148,84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