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찐따아싸히키백수게이다
오늘 모해하다가 출출해져서 좆데리아감
찐따라 혼자 갔음
버거세트 주문했는데 카운터년이 드시고 갈거세여? 하길래
어버버 하면서 네..드시고 갈게요 이렇게말함
근데 시발 여자알바 옆에있던 남자알바새끼가 존나 실실쪼갬ㅋㅋㅋㅋㅋㅋ 쪽팔려 디지는줄
어쨋든 앉아서 기다렸다
내가 4인용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여자 네명이 들어오더니 다른데 앉으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더라 (그때 빈자리가 2인용 테이블밖에 없었음)
그래서 또 어버버하면서 딴테이블로 재빠르게 도망옴
햄버거 나와서 카운터갔는데 알바년이 뭐라뭐라 씨부림
난 못알아들어서 네..? 네..? 계속했더니 (찐따라 말귀도 잘 못알아들음)
알바년이 답답하다는 말투로
아 됫어요~맛있게드세요~ 라고함
테이블에 앉아서 바로 콜라빨려고 햇는데 보니까 빨대가 없음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알바년이 빨대 가져가라고 했던거임ㅋㅋㅋㅋㅋ
근데 다시가기엔 존나 쪽팔려서 걍 뚜껑때고마심
하 근데 ㅅㅂ 뚜껑따다가 옷에 존나흘림^^ 병신력 최고조상태였다
근데 주변에 사람 존나많아서 걍 안흘린척하고 태연히 콜라마심 ㅎ 옷에 존나 스며들어서 찝찝해 뒤지는줄ㅋ
그렇게 폰보면서 다 우걱우걱 쳐먹고 재빠르게 정리하고 나옴
근데 나중에 집와서 보니깐 입가에 소스 존나 묻어있더라ㅎㅎ (퇴근한 엄마가 말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