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애는 대학교 다니면서 자취하는 2년동안 동거하면서 물고빨고 후장까지 따고 자궁에 정액가득 넣은적도 셀수가없음
결국 경제적인 이유로 헤어졌었는데
몇달뒤 청첩장 날라오더라 무슨의도로 보낸걸까 좀 당황스러웠는데 신랑도 궁금하기도하고 받았으니 예의상 가기로 했다
알신랑은 정유사 생산직이라더라 부럽...
근데 내가 물고빨았던 애가 신부가 되있으니깐 기분이 뭔가 묘해지더라...
매일밤 내 배밑에서 꿈틀거리던 애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있으니깐 기분이 존나....이상하고 뻔뻔해보이더라 어떻게 저렇게 웃고있을수가있지??
암튼 신부랑 인사하고 신랑이랑 인사하는데 하...
평생 마낫님으로 모시며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좀 시간지나면 남편 교대근무시간때 노려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