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이 되면서 일주일에 4번을 만나고 2일은 하루에 4시간씩 수업을 하게되면서 선생님과 더욱 친하게 지내게되었고 외동이었던 나는 선생님을 누나처럼 잘 따르고 말도 잘 듣게되었다.
가끔 선생님이 "oo아 요즘은 스타킹 안 필요하니? ㅋㅋㅋ"라고 물으면 난 수줍게 "아 됐어요. 발 냄새나요."라고 대답하기도 했고 그러면 선생님이 "어 나 발냄새 안 나는데 ㅋㅋㅋ" 라며 발을 내 허벅지에 스타킹 신은 발을 올려 꼼지락 대면 나는 "아 똥내~허벅지 썩었어 ㅋㅋㅋ" 이렇게 노는 사이가 되었다.
선생님은 또 가끔 수업하다말고 내 허벅지에 다리를 올려놓고 "선생님 다리 섹시하지 않냐? 한번 주물러 봐"라며 장난도 치고 그러면 난 좋아 죽는척하지 않고 "5분에 햄버거 하나요"라며 주물러주고 다음 수업 때 햄버거를 사오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렇게 나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2월말까지 열공을 하며 보냈고 3월이 되어 새로 실시한 영재반 선발시험에서(매년 3월에 시험을 통해 선발을 했다) 2등의 성적으로 재선발이 되었고 1학기 중간고사에서 3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부모님은 선생님께 무척 감사하다며 그 당시 상품권을 선물로 드리기도하고 다른 학생들 과외를 소개시켜주기도 하셨다.
선생님과 편하게 지내긴했지만 항상 선생님은 내 상상 속에서 내 성 노예였고 항상 선생님과 선생님 허벅지, 스타킹만 생각하면서 딸을 치고 몽정을 하기도 했다.
5월 스승의 날에 나는 전녀도 담임선생님과 초6때 선생님을 찾아뵉고 오후 늦게 과외선생님한테 전화를 하고 그 날 수업은 선생님집에서 하자고 했고 선생님은 좋다고 하셨다.
그 날 나는 단단히 마음을 먹고 선생님을 내 여자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꽃다발을 사서 선생님이 사는 5피스텔에 찾아갔다. 선생님은 "oo이 좋아하는 정장에 커피스타킹이야"라며 날 맞아주셨고 난 오는 길에 샀다고 꽃다발을 선생님께 드리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좀 쉬다가 바로 수업을 하는데 선생님이 설명하고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고 내가 문제 푸는걸 짚어주셨는데 난 연습장에 문제를 풀다말고
-선생님 사랑해요, 매일 선생님 생각만나요-
라고 적었고 선생님은
-나도 oo이 사랑해-
라고 적어주셨다. 난 장난이 아니라며 선생님 허벅지에 손을 넣고 선생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계획한건도 아니고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한 행동이었다. 선생님은 내 얼굴을 밀어내다가 내가 선생님 허리를 끌어당겨 내게 더 밀착시키며 야동에서 본 것처럼 선생님 이빨 사이에 내 혀를 밀어넣으며 반항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내 ㅈㅈ를 선생님 허벅지와 둔덕 사이에 비비면서 한 손으로 선생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생각보다 아담했지만 매우 탄력이 있었다. 그런 상태로 20분 같은 20초정도가 흐르자 선생님도 힘을 풀고 내게 몸을 맡겼다. 난 속으로 겁이 나고 무서워서 온몸이 덜덜 떨렸지만 계속 한 손으로는 선생님 허리를 감싸안고 내게 당기고 한 손으로는 젖가슴과 허벅지 스타킹을 오가며 본능에 몸을 맡겼다. 선생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면서 속으로 '이제 됐다' 라고 생각하며 내 커진 ㅈㅈ를 선생님 둔덕에 계속 문지르자 선생님이 "아흥~아"하며 진짜 야동에서 나오는 신을음 뱉어내고 있었다.
선생님은 나지막히 "불 좀 끄고....."라며 몸을 밀어내고 난 그제서야 선생님을 놓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