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딩이었던 나는 운 좋게 학교 영재반(당시 과학반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에 합격하고 부모님이 부랴부랴 과외선생님을 구해서 과외를 시켰지.
당사 공부는 솔직히 관심없었고 당시 오락실 킹오브, 사무라이 쇼다운 같은 게임에 빠져있던터라 과외같은거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부모님이 막무가내셨지.
참고로 본인은 초 3때부터 바닥딸을 경험하고, 한 번은 거실에서 자다가 옆집 아줌마가 놀러왔는데 내가 추울까봐 덮어준 이불에 엄마와 옆집 아줌마도 발을 넣어 같이 덮고 수다를 떨었는데 우연찮게 뒤척이다 닿게 된 옆집 아줌마의 허벅지와 허벅지를 감싸고 있던 아줌마의 검스를 느끼고부터 스타킹에 집착하는 페티시를 갖게 되었다.
당시 다니던 암산학원건물 지하에 다방이 있었는데 1층 화장실(공용)에서 가끔 스타킹을 득탬하곤 했다. 그걸 주머니에 넣고 집으로 신나게 뛰어가서 내방 책상의자에 신나게 부비면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사정은 안되더라.
각설하고 막무가내로 시작한 과외 첫 날 선생님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었던탓에 ㅈㄴ 투덜거리면서 기다리는데 선생님이 오셨는데 20대 초반처럼보이는 이쁜 여자선생님인거야. 남여공학에 다니긴했지만 남여분반이고 여학생이랑은 영재반 수업때 말고는 마주칠 일도 거의 없고 영재반에서도 남여가 말도 섞지 않았던 순수한 때라 젊은 여자를 보니까 조금 설레기도하고, 선생님을 쓱 훑는데 정장치마에 내가 좋아하는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선생님은 엄마랑 몇마디 나누더니 내 방으로 가자고해서 방으로 들어왔다. 첫 날이라 성적이나 이것저것 공부하는 걸 훑어보더니 책상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쑥쓰러워서 대답만 하고 첫날은 그렇게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내 의향을 묻는 엄마에게 "한 번 해보지 모..."라며 과외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선생님이 오면 인사를 하며 선생님의 발과 다리를 훑었다. 선생님은 항상 스타킹을 신고 오셨고 8번은 치마 2번정도는 청바지 등의 바지를 입고 오셨다. 참고로 선생님은 ㅍㅌㅊ정도 되는 얼굴에 160정도의 키를 가진 평균적인 여자였다.
사무실 회의용 책상에 나란히 앉아 수업을 하였는데 선생님이 치마를 입고 오면 수업 중에 책상아래로 시선을 돌려 선생님의 허벅지를 훔쳐보며 입맛만 다시는 날이 지속되었다. 아무래도 선생님한테 나는 그냥 꼬꼬마 학생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것이다.
하루는 비가 많이 와서 선생님이 현관에 들어왔을 때 우산을 썼음에도 빗물에 선생님의 치마와 스타킹, 구두에 온통 빗물이 튀겨 스타킹 색이 더욱 선명하고 진해져있어 더욱 꼴리는 모습이었다. 나는 착한 모범생이었으므로 얼른 수건을 갖다 선생님께 드렸고 선생님은 내가 준 수건으로 다리와 발을 닦고 방으로 들어오셨다.
선생님이 사용한 수건을 나중에 딸감으로 예약하고 흥분된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날따라 선생님이 수업 중에 자꾸 문자를 보내고 술냄새가 났다. 평소 선생님한테 사적인 이야기도 안 물어보고 수업만 하던 나였기에 그냥 속으로 '한 잔 하고왔나보다...'라고만 생각했다.
2시간 수업을 하는데 부모님이 함께 장사를 하셔서 엄마는 선생님 간식만 챙겨주시고 바로 나가거나 간식을 냉장고에 넣어놓고 나한테 드리라고 하는 경우가 많으셨고 수업시간에는 되도록 가족들이 방해가 안 되게 집을 비우거나 방에서 조용히 계시는 편이었다.
이 날도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선생님이 중간에 꾸벅꾸벅 졸아서 이때다하고 선생님 스타킹을 맘껏 감상하면서 쿠퍼액만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선생님이 졸다가 옆으로 넘어질뻔했고 자기도 놀랐는지 화장실에 갔다오겠다고 하고 나갔다.
나는 이때다 하고 선생님 의자레 코를 대고 냄새를 맡고 고추를 비비고 혀로 핥고 별 짓을 다 하고 있었는데 1,2분 그러다가 젊잖게 자리에 앉아 선생님과 ㅅㅅ를 하는 상상을 하면서 고추만 만지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10분이 지나도 오지를 않았다.
순간 속으로 "ㅆㅂㄹ, ㅈㄴ 따먹고 싶은데...." 과외도 엄마 교외 동료분 딸이라 따먹을 수도 없고 당시 모범생에 공부도 잘 하던 내가 성범죄자가 되면 안 될 일이라며 상 딸만 잡던 때라 그냥 선생님이 나를 유혹해서 떡치는 망상이니 하면서 기다리는데 선생님이 계속 들어오질 않았다. 슬 걱정이 되서 화장실에 가서 노크를 하면서 선생님을 불렀는데 불이랑 환풍기는 켜져 있는데 대답이 없었다. 3번정도 기다리다 문 손잡이을 살짝 돌렸는데 잠겨있지 않고 열리더라.
"저 선생님...."하면서 문을 살살 열며 안을 보는데 선생님이 치마만 올리고 변기에 앉아 떡실신 되서 앉아있었다. 가슴이 쿵쾅되면서 별에졀 상상을 하면서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선생님 치마 속 스타킹을 감상하면서 선생님을 부르는데 꿈쩍도 안 하더라.
엄마한테 전화할까하다가 엄마가 오면 선생님을 짤라버릴거 같아서 계속 선생님을 흔들면서 환히 드러난 허벅지랑 스타킹 속 팬티를 보면서 깨웠는데 꿈쩍을 안 해서 그냥 내 방으로 부축해서 옮기기로 했다.
물론 일부러 가슴도 터치하고 얼굴에 비비기도하면서, 허벅지도 만지면서 "어이쿠" 하면서 내 방 침대까지 옮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