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나이 28에 직딩 2년차 솔로다
내가 마지막으로 연애한게 27살때였는데
어느순간부터 항상 좀 사귀고 하다보면
여자가 나를 차더라고?
와꾸가 좀 되는 편이라 20 중반까지 여자 사귈 기회가 꽤 있었는데
사귀는 족족 좀만 지나면 차이더라 ㅋㅋㅋ
슴일곱에 마지막으로 차이고나서 갑자기 느낌이 쎄한게
마지막 여친은 페북 친추를 좀 늦게 했었다? 페북을 잘 안하게 됐었거든. 사귀고 5달째에 친추하고 사진 태그도 하고 그랬는데
딱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차인거.
갑자기 딱 깨닫고는 예전 생각하다보니까 거의 항상 페북을 친추하고 나면 얼마 안있어 헤어진 거 같았어.
(그와중에 한명은 다른 이유로 헤어졌긴 했는데 암튼 이건 중요치않고)
촉으로는 예전에 나한테 매달리던 3살어린 여자애가 떠오름.
사귀지는 않고 쎅파로 지내다 한번 여친행세하면서 좆같이 굴길래 차단하고 연락씹은애가 있었거든.
내 아는 동생한테 물어보니까 걔도 나랑 친추하고 나니까 얼마 안있어서 얘한테 연락을 받았다네 내 여자친구냐고
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 뭐라뭐라 개소리하길래 무시했다는데
범인이 얘였던거임.
여자 친추할때마다 페이스북으로 여자친구냐고 물어보고 맞다고 하면 지랑 섹스할때 찍은 사진이랑 내욕이랑 나랑 했던 카톡캡쳐로 나 씹쓰레기각 나오게 포장해서 헤어지는게 나을거라고 이지랄을 몇년간 해온거지
그때당시에 겁나 무서워서 암것도 못하고 그냥 페북 탈퇴함
카톡도 쳐다보기 무섭고 누가 내 얘기하나 나 쓰레기라고 생각하는게 누구누구 있을지 좆같은 기분 계속들고
지금은 좀 후회된다. 그때 자료 모아서 고소하는게 나았을까 좆같은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