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이었다
전역하고 복학했는데 어쩌다보니 하숙을 하게 됐음
하숙집 아줌마랑 아들이랑 나랑 다른 학생 둘이었나 이렇게 있었다
내 방은 주인집 아랫방이었음
쨌든 이틀에 한번 아지매가 빨래 가지러 방에 와서 빨래 쌓인 통 가지고 나가고 뭐 그런 시스템이었다 밥은 같이 먹든지 알아서 먹든지
그날 공강이었던 날인데 좆같이 눈이 일찍 떠지더라 그리고 가만히 누워있었는데 괜시리 꼴릴때있잖냐 따먹음직한 동기년이나 선배년 벗은 몸 상상하거나 대음순 깨무는 상상하면서
그러다가 풀발됐다 근데 상상에 너무 빠져서 팬티 벗고 발기된 채로 누워있었음 눈 지그시 감고 당시 좋아했던 누나가 빨아주는 상상하면서 그러면서 조금씩 자위도 했지
근데 갑자기 어맛! 하는 소리 들리길래 존나 놀라서 일어났더니만 아지매가 고개 돌리고 서있더라 빨래통가지러 온거였음 그러더니 'xx학생 미안해 자는줄 알고 조심히 들어왔는데.. 이거만 갖고 나갈게' 이러더라
순간 아 이대로 보내면 시발 이미지 작살난다 마침 꼴린거 좆되로 돼라 라는 심정으로 벌떡 일어나서 냐가려는 아지매 잡음
아지매 놀라서 숨몰아쉬는데 50대 초번치곤 생머리에 피브더 좋더라 그러다가 내가 미쳤는지 젖탱이 만졌음 나잇살이 먹어서 그런지 크긴 컸다 그러다가 키스도 하고 자지 좀 문지르면서 자연스럽게 옷 벗겼는데
아지매가 남편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하거든? 그래서 굶었는지 내방문을 자기가 닫더라 그렇게 섹스 시작함 난 하반신은 나체여서 웃옷만 벗고 아지매눈 옷 다 벗고
근데 젖꼭지에 털이 좀 있었음 보지쪽은 의외로 무모증 비슷했었고 애액이 진짜.. 지금 내 마누라 애액도 그렇게 진하고 걸쭉하진 않을거다 굳은 우유같은 애액이 엄청 나오더라 손으로 쑤시는데 그리고 보징어 그 특유의 역한 냄새랑 오줌찌린내가 나는데 이게 또 의외로 꼴리더라고
첫번은 넣자마자 바로 질싸 둘째는 후배위로 질싸하고 내거 빨게했다 근데 빠는건 처음 하는지 내 털때문에 표정 일그러짐 ㅋㅋㅋ
좀쉬다가 또 발기돼서 한번 더 함 그땐 조심스럽게 손가락 항문에 넣으면서 했는데 좋아하더라 그래서 한 2개월째됐을땐 후장도 땄음
매주 공강이랑 집에 안가는 주말엔 아지매랑 매일같이 섹스했었는데 나 취업하고 지방 가면서는 한달에 한번 하다가 남편 정년채워서 돌아오곤 아예 만나지도 못했다 가끔은 생각나더라 마누라랑 하면서도 그 특유의 탁한 보지향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