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딩때 형이 고등학교 다녔는데 형은 또래보다 컸었음 키 고1때 179였거 지금도 179임.
그런데 나 초딩때 내가 또래보다 좀 작고 말르고 몸에 힘도 없고
그래서 엄마가 한의원가서 한의사한테 키크고 힘좀 생기는 보약좀 달라했는데
한의사가 껄껄껄껄 웃으면서 이거 드시면 너무커서 걱정하실겁니다 껄껄
이래 웃은거 아직도 기억난다. 시발 지금 22살 백수 키166 51키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