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 CT촬영때문에 링거기구 꽂는거 대기하고 있었음 침대에 누워있는데 간호장교 들어옴 그리고 주시바늘 넣어야하는데 혈관을 못찾음 본인 주사 들어올때 그 특유의 느낌 극도로 혐오해서 어릴때 존예 간호사한테도 순간 씹쌍욕 한적있음 한 3번 찔르는데 시발 욕하면 영창이니 참았는데 리얼 ㅆ...까지 나옴 손 바꿔서 2번 더 찌르고 결국 넣었는데 내가 불안해서 손 쳐다보려고 고개 좀 들었음 그랬더니 왜 움직이냐고 존나 뭐라하더라 아니 쏘가리도 아니고 다이아 3개면 짬좀 찼을텐데 주사바늘하나도 못꼽는 년이 어딧냐? 막판에 마편 찔렀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