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감염 환자라서 면제될줄 알았는데 개상노무 송요도새키랑 머 할튼 몇명 지랄나서 면제기준 강화돼서 공익감
근데 이새키 심하게 상태 안좋은놈인데 난 공익 동사무서만 가는건줄 알았는데 머 이것저것 있더만 근데 친구는 무슨 산불나면 산불꺼야 하는거래나 머래나 거기가서는 매일아침마다 산탔댔다 나는 매일아침 구보 5바퀴돌라는거 1바퀴만 돌고 들어가는 부대였는데(간부가 감시할때만 5바퀴 학교운동장만함)
게다가 시발넘들이 군기라면서 존나게 둘러싸고 팼댄다
근데 이새키도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고 몸상태가 점점 더 안좋아서져서 죽을거 같아서 어떻게 아는사람들 연락해서 빠져나왔다함(이새키가 전주놈인데 이당시 전주가있었음) 나중에 내가 전역하고 친구들 찾아서 만나고 했는데 이새키 만났더니 2년만에 대머리가 돼있는거임 시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시발 진짜 불쌍해 죽겠더라
나는 정비부대가서 개꿀빨고 왓거든 첨 부대가서 선임한테 무슨일 하면되는거냐고 물어볼라고 무슨부대냐니깐 여기는 아마도 옛날에 국회의원자식들 빼줄대 보낼려고 만든거 같은데 요즘은 전산처리로 해서 우리도 오는거 같다 이딴소리 하더라 전역하는 사람들도 병영체험 잘하고감 ㅋ하면서 가고 나는 진짜 덩치도 좋고 한데 체력 개구려서 좆될뻔했는데 잘빠졌는데 내친구들은 하나같이 비리비리 멸치같은새키들도 포병끌려가서는 대가리 터진넘도 있고 별거 다있더라
근데 그나마 좀 편할라면 정비부대가라 검열이 좆같긴한데 몸좆같이 굴리다가 어디 다치는거보단 백배나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