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주말에 둔산 롯데시네마 3시 40븐 오빠생각 보러갔었음 거기서 10분전에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난 거기서 카라멜 라지 콜라 라지를 사서 기다리고 있었지.근데 거기에 자매끼리 오더라고 동생은 로리였고 누나는 20대는 되던거 같았음 거기서 동생이 언니에게 나에 대해 하는 말을 들었음 난 안들리는 척하고
동생:언니 언니!
언니:응?왜??
동생:저 오빠는 왜 혼자야??
언니:음.....글쎄?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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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왕따라 친구가 없는거 아니야?나 1년전에 선생님한테 들었는데 대부분 뚱뚱하거나 둔한 사람 친구 없데~그래서 혼자 온거 아니야?왕따는 친구없잖아
언니:얘...얘가;;
그 소리를 듣고 그 애기 쪽 보니 언니가 고개 숙이며 조용히(죄송합니다;;)라 했음.....
아가야.....내 친구들 대부분 군대가서 내 곁에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