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처음 사면발이라는걸 알게됨
한명 옮아오면 바로 격리되는데
격리수준도 그냥 거 뭐냐 이름이 양호실같은데 뭐라했지 ㅋ 20년전이라 기억이 암튼
거기서 자는거뿐이다
근데 휴가나왔는데 씨발 밤만되면 자지털 존나 간지러움
미친듯이 잠결에도 긁게됨
여친이 왜그렇게 긁냐며 보자하더니 벌레있다고 놀람 ㅋ
진짜 깨알보다 작은 검은게 불알에 기어다님
나도 옮은거고 여친이 이상한데 다녀왔냐며 의심하더라
근데 그런데는 한번도 간적이없어 아직도 ㅋ
바로 여친이 자지털 면도기로 밀어줌
밀고 약국가니 바르는약이있데
안밀어도됐눈데 ㅋㅋ
그상태로 빽자지가 되서 복귀함;;
존나 샤워할거 생각도못하고 사면발이 옮은거도 쪽팔려
말못하는데 자지털도 없으니;
그때가 이등병 휴가때라 짬도없고 눈치보냐고 씨발 ㅋ
샤워하는데 벽에붙어서 좃가리고 샤워했는데
분명히 고참들 봤는데 뭐라안하더라고
지금생각하면
하도 어의가없어 저새키 싸이콘가싶어 안건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