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중학교때부터 알고 지낸 여자 남자 구분없이 가슴으로 애교부리는
아는 여자애가 있었음
집에서 한가하게 영혼의 한타중이었는데 어디선가 노래 소리가 들려왔음
뭐지? 하고 있는데 생각해 보니깐 내 핸드폰 벨소리더라 ㅋㅋ...
초인적인 스피드로 한타중이던 오공 e쓰고 들어가서 궁날리고 전화를 받음
그 애였는데 갑자기 나오라고 하는걸 한타중이라 이따가 나간다고 하니깐
빼액충에 빙의해서 전화기 사이로 빼액 대는데 고막 터질뻔함
이 미친년 개때릴꺼다라는 생각으로 이년이 있는 곳으로
사놓고 잘 타지도 않던 자전거 끌고 차보다 빠르게 날라감
자전거 질질끌면서 약속 장소로 가보니 그 여자애는 없고 누가 뒤에서
습격 하려고 하는걸 업어침
업어 쳐놓고 보니깐 그여자애더라고
놀이터 바닥이라 스펀지긴해도 아팟는지 울라 그러길래
일으켜서 오구오구 해주려고 했는데 일어나기 힘들다면서
집이 바로 앞이라고 데려다 달라고 하길래 버리고 갈려다가 신고할까바
업어서 집에 데려다 주고 가려는데 뒤에서 뭔가가 잡아끌어서 넘어지고
그 여자애가 위로 올라타더라.
평소라면 떡각떡각 이러면서 내가 덮쳤겟지만
이런 말하긴 미안한데 나보다 어린데 나보다 늙어 보이는 애여서
몸 틀면서 그 애 아래에 눞히고 침대에 있던 배게 가져와서 존나 내려침
그리고 일어나면서 배에 배게 집어 던지면서
한타중일때는 건드리는게 아니야 한마디 날려주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