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금요일부터 금토일 봄
시골깡촌에서 살고있길래 나도 걍 기분전환하러 놀러감
고딩때 이야기하며 추억팔이하면서술마심
근데이새키 취향 참독특하네
동네 노래방 누나..아니 아줌마?들을 전화로 바로불러
술마심 ㄷㄷㄷ시골이라 좁은인맥내지는 친구처럼지내나보다생각함
토요일 점심 해장하고
커피마시고 근처 명소 관광하다
저녁에삼겹살먹음
삼겹살사장이 아줌마인데
내가 잘못본게아니라 똑똑히 포착함
사장님 가슴만지면서
여기맛있어서 또왔어요 이모~ 이러더라??
난 문화충격이...ㄷㄷㄷ
그리고 어제화요일
카톡으로 대충 돌려말하며 유도해봤다.
그 지역 아줌마들 심심하면 같이 잔다고한다 지랑 ㄷㄷㄷ
나의친구직업은 그지역에 3개밖에없는 학원의
영어강사
애가일끝나면 11시정도되고 혼자지내느라 노래방이든 야식집에서 혼자술먹다가
이렇게 되었다고..ㄷㄷ/
암튼 좀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