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19학번 신입생이고 같은 과 18학번 선배랑 4월 초에 사귀게 되었어 !... 그 전에 고학번들이 술먹고 나한테 진상짓해서 내가 그런 성적인거에 기겁을 했는데
분위기를 무시 못하겠더라고..ㅋ 남자친구 자취방에서 맨날 진짜 유사성행위? 까지 해서 자괴감 드는 날도 많았고 ... 근데 암튼 맨날남자친구 자취방에서 야시꾸리한 짓 하다가 결국 결전의 날이 왔어.. 침대에서 뒹굴면서 키스하면서 서로 몸 만지는거도 한달? 정도였는데 남자친구도 참을대로 많이 참았다고 생각해서 허락했지 ..
첫 남자친구고 경험도 처음이여서 콘돔을 생각 못한거야ㅜ 근데 남자친구가 언제 샀는지 콘돔 꺼내서 오더라^^.. 내가 나중에 뭐라하니까 친구들이 돈 들어온다고 콘돔 준다고? 그러더라고..
암튼 둘다 처음이여서 구멍을 못찾았어 처음에는 ㅋㅋㅋ 구멍 못찾으니까 먼가 웃긴거야 상황이... 그래서 좀 웃으니까 남자친구도 꼬무룩 되고 ㅋㅋ..
암튼 그래서 2차 시도를 했는데 내가 생각한 구멍이랑 그 구멍이랑다르더라.. 엄청 아픈데에 넣길래 ... 진짜 거기가 아닌데 남자친구가 넣고있다 생각했거든 내가 거기 아닌거같다하니까 남자친구가 맞는거같다고 막 쑤시는데 나는 기절할뻔했어... 진짜 참으려해도 진짜 아팠어.... 진짜아팠다... 처음이라서 피도 나고...
남자친구는 나중에 피나오는거 보고 자기가 처음이여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 너무 아파서 아프다고 등 팡팡 때리니까 그만하더라.. ㅋ 물론 6월쯤인가부턴 하루에 두번한날도 많아
그냥 그랬다고!ㅋㅋㅋ..그럼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