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을둔 워킹맘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퇴근하구 집에 왔는데
평소때면 아들이 퇴근했냐고 반겨야하는데
조용한거예요
자나싶어서 살살 아들방문열었는데
컴퓨터에 이어폰 끼고 야동보면서 자위하고있는거예요
제가 들어온거도 모르고 계속하더라구요
점점 빨라져서 끝날때된거같아서 조용히 문닫고 안방으로왔는데 아직도 계속 생각나요...
아는척하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