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짱깨녀 농락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클럽에서 만난 짱깨녀 농락한 썰

링크맵 0 1,745 2020.03.18 06:36
출처http://gall.dcinside.com/sdrip/19883 썰만화1http://www.mhc.kr/4227919

안녕 내일 나 학교에서 MT가서 글 오래 못볼거같아서 글하나 싸지르고 시원하게 엠티가려고해 나때매 뭐 힘을입어 글쓴다는뎈ㅋㅋㅋ

 

내가 더 힘을입는다 이갤은 너님들이 가지고있는 썰을 많이 풀수록 리즈시절이 온다고ㅇㅇ

 

이번글은 뭐 그닥 야한거 하나도 없고 그냥 싸이월드 보다가 빵터져서 같이 웃자고 쓰는글이야 실망은ㄴㄴ;MT갔다와서 초 하드코어 저번주 수요일에

 

있었던 하루만에 하데.컴얼녀 3명 떡치고 온썰쓸게 바로 시작하겠음

 

 

 

나 20살때 한참 클럽에 미쳐서 모든 클럽을 다 순례하던 클럽순례자 시절이있었음;그때 생긴이야기를 쓰는거다 나 20살때,그니까 2009년에는 지금처럼

 

코쿤 마마 이딴거 없고 NB랑 S랑 큐보로 대동단결이었었음ㅋ 근데 S는 유독 손님이 개같이 없었는데 난 S가 내인생 처음가본 클럽이라 거길 자주

 

애용했었음요ㅇㅇ역시 그날도 S는 파리를 날렸지 진심 알바 2명이랑 우리 2명이랑(그 고딩편에 나온 정용화닮은애)그냥 죽순이 3명이랑..시망중시망..

 

그래서 내친구랑 나는 바에 조용히 앉아서 잭콕을 시켜서 홀짝홀짝대고있었음 나랑 내친구는 모든걸 포기하고 닥치고 아이온이나 쳐 하러갈까..이러고

 

집에 가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 딱2명이 들어왔음 한명은 존내 마약하게생긴 사유리(존내말랐음),랑 하나는 진심 방송인 이무송씨 닮은 와꾸를 가지신

 

여자였음..하..한숨쉬었지만 사실 우리는 치마만 두르면 그때는 그냥 ㄳㄳ였었음ㅋㅋㅋㅋㅋ근데 지금도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1발

 

아무튼 바에서 술먹는데 쟤네가 우리보고 막 몰래 지하철 노약자석 바로 옆 구석에서 귀귀 웹툰보듯 조용히 쪼개고있는거임...그래서 저1년들은 뭐지

 

했는데 막 우리보고 손들며 인사하길래 우리가 이쪽으로오라고 손짓했더니 왔음ㅋ국내최초 손헌팅;그래서 안녕하세요~하는데 시1발 뭔가 인사가 어눌

 

해서 님들 한국사람아님?ㅋ이러니까 "얘..얘는 대만 싸람이그요 저는 중국 에서 왔습니다."이러는거 아 그래서 나랑 내친구랑 서로 0.2초 LTE눈빛으로

 

글로벌ㅅㅅ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데리고나옴 편의상 섬짱깨랑 이무송짱깨로 하겠음,그래서 길걸으면서 이리저리 썰을 푸는데 얘

 

무슨 시1발 나보다 말을 더잘하는거임..알고보니 고대 교환학생위엄..ㄷㄷ..그래서 우리는 경희대 포스트모던이라 뻥치고 처음에는 선량한 관광가이드

 

st로 우리 누님들 그럼 오늘 뭐하면서 우리 밤을 보낼까여~~이이~~이랬더니 노래방에 가고싶대서 아 서울노래방은 좀 비싸다고ㅋㅋ그러니까

 

자기 돈 마니가져왔다고 지갑을 보여주는데 이게 순수한건가 우리 먹을라고하는가 아직도 구분안갔는데 만원짜리가 개 많았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눈돌아가서 아 그럼 특별한분이니 특별한데 모시겠다고 하고 수노래방 특실로 데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명이서 특실ㅋㅋㅋ근데 여기서 빡이

 

개올랐는데 진짜 이년들이  및1친 애국자 나셨는지 국가별검색으로 중국노래를 개부르는거임 난 무슨 순간 시1발 패왕별희찍는줄 이잉~이이이~ㅇ이

 

잉~그리고 한국노래 뭐 아냐고 우리가 불러주겠다 했는데 병1신들이 대장금 오나라~오나라~이지랄 하고ㅡㅡ허준 노래를 틀지않나 한류열풍에 씨1바 

 

치가떨리네 진짜 아무튼 개 빡쳐서 노래방을 나와서 밑에 전 파는 술집에갔음 그래서 술이라도 먹여야지 이맘으로 딱 데려갔는데 처음부터 갑자기 우리

 

한테 약을 파는거임 어디서 배웠는지 "당신들은 주량이 얼마나 되요?"이래서 우리 한 소주 한두명 먹을걸요?이러니까 기다렸다는듯

 

"저휘 나라에서 는 기본 40도가 술이 넘어서 한국술 저희는 별로 입니다" 갑자깈ㅋㅋㅋㅋㅋ시바 결투신청을해서 우리가 막 썰을 풀었음ㅡㅡ


"니네들 술 뭐마셨는데요"

 

"소주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너희들은 여태까지 진정한 한국의술을 마신게 아니야 그건 다 거짓이었어 니넨 글로벌호갱이었어 자매님들"

 

"그럼 뭐가 진짜 진정한 한국술입니까?"ㅋㅋㅋㅋ진짜 대화투가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존나 교과서 말하기.듣기 시간에 배운거처럼 개 또박또박

 

"딱기다려봐"하고서는 글라스에 소주 9 맥주 1을 따라줬음 그러고 의미심장하게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누님들이 그렇게 찾던 korea fucking tradition drink라고 개 썰을 풀었음 이름은 소맥이야 너희들 부모님 보고싶지?"
 

이러니까 "네"이러길래

 

"이거 딱 3잔만 마시면 고향에계신 너희 부모님 얼굴을 바로 볼수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매직드링킹"이러고 가지고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썰을 풀어서 우리는 술에 약한 약소민족이니까 그냥 맥주먹고 너님들은 쏘맥먹자했더니 그렇게 하자는겈ㅋㅋㅋ시발 대륙의 술배틀보소 진짴ㅋ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우리 술이 쎄다던 이무송씨와 사유리씨를 존나 웃으면서 한국 전통 술게임도 가르쳐줬음 베스킨라빈스랑 경마랑 만두만두 이런거 가르

 

쳤더니 처음에는 져도 좋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 술게임 '참으로'재밌어요"이러더닠ㅋㅋㅋㅋㅋ지네들이 한국애들이 하는게임을

 

뭔수로이길건뎈ㅋㅋㅋㅋ계속 5판 연속지고 소맥 나중에는 소주 9.8대 맥주0.2로 섞어섴ㅋㅋㅋ쏘맥이 아니고 쏘쏘로 주니깤ㅋㅋ애들이 뿅뿅가는지

 

그렇게 술이 쎄다고 중국 무시ㄴㄴ했던 두 섬짱깨와 짱개님은 혀가 풀리고 심지어 술주정을 중국어로 하기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네 저렇게 요단강 건너고 는 모습을 보니까 막 우리가 큰일을 해낸거같고 

 

뭔가 존나 애국한기분이 들면서 시1발 변방오랑캐들을 물리친 기분이 개들면서 우리가 계속 그때부턴 반말로 야 니네 술 개쎄다몈ㅋㅋㅋ야  일어나봐

 

하면서 여름이었는데 가슴을 계속 주무르면서 언니들 일어나봐요~ 그랬더니 막 중국어로 뭐라뭐라 하는거임 화내면서ㅡㅡ

 

그래서 야 시1발 프리티뱃씨1바년들이 술깨라고 일으켜 세울랬는데 왜 화내냐고 우리한테 화낸거냐고 막 소리치니까 막 죄송해요..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빵터져서 막 주저앉아서 웃으니까 계속 아으...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야 그럼 지갑내놔 프리티벳 시1발 영국상해강제100년임차 씨1바년들아 이러니까 ..으으으..죄송해요 이러면서 지갑을줬음 진짜로..그래서 우리가 

 

"이제부터 게임에서 이길때마다 안주 먹고싶은거 하나씩 사주는거야 개 아편전쟁 시1발 중일전쟁 개년들아"이러니까

 

"게임 그만하겠습니다ㅠㅠ"이래서 내가 옵션걸거야 한국어 말고 딴말쓰면 무조건 저 공포의 쏘맥 마시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계속 중국어로 주정하길래 공포의술 먹이고 우리는 안주에 파인애플소주랑 딸기소쥬시켜서 둘이 썰풀면서 죽어있는 짱깨들을 안주삼아서

 

개 쳐쪼개면서 걔네한테 "한국 무시하지마라 동방예의지국 시1바 조용한 아침의 나라니까ㅡㅡ니네가 게임 졌으니까 계산 니네가해"

 

하고 개 도줔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개 막 존나 웃으면서 미친듯이 뛰어서 걔네가 준 택시비로 집에와서 싸이월드에 일기쓰고 잤었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이일기 캡쳐한거 올리면 또 자르겠지^^;;;아무튼 갑자기 섹갤에 글쓸거 땔감 찾을라고 싸이월드

 

다이어리 뒤져보다가 이 얘기 생각나서 써봄ㅋㅋㅋ이거말고 웃긴거 개많은데 섹드립이 아니라 못올리네 아 뭔가 두서없는데

 

결론 : 술은 쏘맥이 갑이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2125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일회성X기간제관리]✅ 댓글+1 워닝구조대 02.01 556 0 0
12124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루션알공급 로얄스카이 2023.03.21 766 0 0
12123 안냥하세요 댓글+3 찌렁찌렁 2022.09.16 889 0 0
12122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자연산 ❤️█▓ 집 모텔 등 출장방문!! 댓글+4 뵤뵤뿅 2021.09.10 3060 0 0
12121 추천 해주실분~ 댓글+8 그럴만두 2020.09.14 3046 1 0
12120 가입인사 자동경기등록 2020.07.19 2293 0 0
12119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댓글+2 종훈이는따이고싶어 2020.07.12 14570 0 0
12118 반갑습니다 댓글+1 승만과장 2020.07.09 2343 0 0
12117 재앙 새우깡1 2020.06.17 2795 1 1
12116 안녕하세요 댓글+1 싸랑쌀랑이 2020.06.12 2314 0 0
12115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8924 0 0
12114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댓글+1 링크맵 2020.03.19 8257 0 0
12113 중딩의첫사랑썰 two2 댓글+1 링크맵 2020.03.19 4365 0 0
12112 독서실 슬리퍼 썰 링크맵 2020.03.19 4866 0 0
12111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링크맵 2020.03.19 5569 0 0
12110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링크맵 2020.03.19 15285 0 0
1210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링크맵 2020.03.19 3745 0 0
12108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8000 0 0
12107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ssul 댓글+1 링크맵 2020.03.19 5852 0 0
12106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링크맵 2020.03.19 3146 0 0
12105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링크맵 2020.03.19 4227 0 0
12104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시킨 썰.ssul 링크맵 2020.03.19 7147 0 0
12103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4687 0 0
12102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링크맵 2020.03.19 3265 0 0
12101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링크맵 2020.03.19 3153 0 0
12100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링크맵 2020.03.19 5113 0 0
1209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링크맵 2020.03.19 2934 0 0
12098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링크맵 2020.03.19 2950 0 0
12097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링크맵 2020.03.19 3640 0 0
12096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링크맵 2020.03.19 3637 0 0
12095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링크맵 2020.03.19 3721 0 0
12094 차인 썰.txt 링크맵 2020.03.19 2452 0 0
12093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댓글+1 링크맵 2020.03.19 5643 0 0
12092 군시절 고문관 썰 링크맵 2020.03.19 3461 0 0
12091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1 링크맵 2020.03.19 5191 0 0
12090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링크맵 2020.03.19 4585 0 0
1208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2 링크맵 2020.03.19 4292 0 0
12088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t.3 링크맵 2020.03.19 5841 0 0
12087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링크맵 2020.03.19 4328 0 0
12086 나이트 썰 링크맵 2020.03.19 4563 0 0
12085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링크맵 2020.03.19 5678 0 0
12084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링크맵 2020.03.19 3792 0 0
12083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링크맵 2020.03.19 5966 0 0
12082 전여친과 섹파된 썰 링크맵 2020.03.19 6510 0 0
12081 전여친과 섹파된 썰-2 링크맵 2020.03.19 5118 0 0
12080 군대 썰 링크맵 2020.03.19 2758 0 0
1207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6094 0 0
12078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9 3978 0 0
12077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링크맵 2020.03.19 3871 0 0
12076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2020.03.19 4361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578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297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