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썰은 많이 재미없을꺼야
첫번째 엄마를 다시만난 이야기거든
저번썰에 아버지가 무슨일 하시냐 나이는
하는데 아슬아슬30대시고 직업은 의사셧는데
우리집이 원래부터 돈이 좀 많아 대대로 의사 가문인것도있고
주식도 있고 그래서 요즘아버지 직업 의사살짝접으시고
주식하면서 놀러다니시는거 같아 해외여행 이라던지
그럼 썰 이야기할게 뭐 첫번째 엄마랑은 그때 말했듯이
초등학교 2학년때 해어졋었어 엄마애 대학기억도 히미해졋을때
아마 중학교땔꺼야 중2땐가 중3땐가 학교앞에 서계셧어
보고 바로알아쳇지 그 .. 내가 첫번째 엄마가 친엄만데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비밀로 한이유부터 말해줄께
당시 아빠는 의사가 되기싫었나봐 뭐 그성격에 당연하겟지
당연히 할아버지는 반대만하고 첫번째 엄마랑 동거하는게
아빠나름의 반항(?)이엿건거 같아 그렇게 사고로 내가 나온거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는 비밀로 하게된거지
집에서쫒겨날수도있으니까 뭐 그렇게 나를낳게되면서
더 싸우게되거 나온거지 뭐 그냥 나온거야
그렇게 중학교때로와서 학교가끝나고 하교하는데 문앞에
서계셧어 딱보고 알았지 ..... 뭐 운동장옆에있는 벤치 라기보다는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려고했는데 아무 말도 안하시더라
그렇게해어졋어 의자에 앉아있다가 그렇게 일주일에 두세번씩
오면서 나를 보더라고 이야기도 살짝식하고
미용사 하고있더라고 나 나온다음에 자격증따고 ..... 뭐
어떤날에는 용돈이라고 2만원 3만원 쥐어주기도했고
사실 친엄마라고 하면 뭔가 느껴질줄 알았는데 그냥그랬어
뭐 미팅에서 본사람하고 사귀고 있다더라
그냥 내가 얼마나 컷나 보고싶었대 뭐하고지내나
나를 원망하지는 않을까 내가 잘못한걸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되나 뭐 이런이야를 해주더라고
뭐 (중학교때) 올해 결혼계획도 세워 놓았다더라 그사람이랑
난 그냥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엄마는 이렇게 나를 생각해 주는구나
하고 생각했지 뭐 그렇게 진짜 허무해 만나서 까페같은데서
이야기하고 해어지고 엄마의 그의에대해서도 알게되고
엄마는 나랑 아빠가 나간다음에 우울증에 걸리셧었나봐
좀심하게 ... 그걸 그 미팅나온사람이 다 커버해준거지
오랬동안 본것도아니고 미팅자리에서 본건대
뭐 대단하다 생각도 했고 미안하기도 하고
찝찝한 생각이더라고 그렇게 해어졋어 가끔식 메세지로
연락하기도해 그사람이랑은 결혼했고
제대로 축하해요 라고도 말했고
여기까지야 다음엔 두번째 엄마랑
여동생 고치는 이야기야 다음엔 좀재밋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