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니까 이해부탁
안녕 지금 방학을맞아 집돌이 엠생을 실천하고있는 한 사람이다
(신분은 밝히지 않겠음)기분이더럽기때문에 음슴체쓴당
방금 팬티에 똥지린 썰 푼다
방금 일이었음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불과 10분 전쯤
솔직히 믿을지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난 사실 깔끔을 졸라떰
근데 전날 밤에 치즈를 졸라게 먹었었음 치즈떡볶이 등등
다 아는 사실이지만 치즈나 유제품들 많이먹으면 배아프고 살사소스 나오잖슴 근데 생각 안하고 존ㅋ나 허기져서 막 배채운거임 아침에 일어나서 배 살살 아프고 가스찰때부터 후회되기 시작했음.
엄마아빠가 방학중에 좀 바쁘셔서
유리집 삼남매(참고로 내가 막내)가 집안일을 좀 자주함 오늘 점심설거지 당번은 이츠미 마리오였음
그래서 오늘도 어제 설거지 잘 안헹군사람 속으로 까면서
설거지하고있는데 와 진짜 배가 살살 아픈거임 그래서 존내
참으면서 설거지함 근데 살살 가스가 나오려고 대기타는중인거임 근데 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음 타이밍이 와서 방구를
뿡 꼈는데 웬열 푸드찍뿡하는 소리가 나는거임..... 그 가끔씩 방구로 위장하는 녀석들이 있긴 하지만 잘 피했는데 이번은 예외였음
존내 현자타임와서 가만히 서있다가 누나형은 눈치 못챈거같아서 장실에서 팬티 확인하는데
설사도아니고 똥도아닌 묽은똥이 안녕^^하면서 인사하고 있는거 아니겠음....... 어릴때 기저귀찼을때 빼고는 싼적도없는 똥을... 다커서 지리다니.... 자괴감 ㄹㅇ 너무들음
여튼 지금은 팬티빨고 현자타임와서 글쓰고있음..ㅠㅜ
님들은 진짜 똥방귀 조심하셈 위장 거의 닌자급이다...
긴글읽어줘서 감사드림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