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줄수있어?
대답은 yes엿다
뭐 이번엔 암시까지 걸었었지 ㅋㅋㅋ
넌 할수있어 여기까지왓잖아 그지?
그렇게 시내에서 한번더 그녀를 만났다
내 앞에서만 보여주는 웃음 역시좋다
역시 사귀면 행복하겟지
메일 메일 웃을수있을꺼야
하루 하루가 지루하지않겟지
머리속에는 이런생각들만 가득
여기서 부터는 내화 내용을 좀알려줄게
데이트를 거의 끝낸 후야 데이트는 그때랑 별로다르지않았어
그녀를 대려다 주는중 딱 말해야될 타이밍
나:00아
그녀:?(아마 여기서 눈치챗겟지 ㅋ)
나: 그있잖아 나어떻게 생각해?( 아 멍청이)
그녀 : 넌 나한테 있어 아주 소중한사람이야
나: 나도 그래 ㅋ
그녀:?
여기서 급전게 ㅋㅋㅋㅋ
나: 00 아 나 너 고등학생때부터 좋아해왓어 지금까지도좋아해
나: 나랑 사귀자
그녀:미안 그냥 친구로 지내면 안될까? 부탁할께
나: (자살할까? 햇음ㅋ멍청이) 아.. 그렇구나 어쩔수없지뭐 ㅋㅋ
그녀:미안 ...
나: 괜찮아 괜찮아 ㅌㅋ 니탓이 아닌걸 내일보자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울었다
월요일날 학교에가서 친했던 3인방에게 고해성사
위로의 술파티 ㅋㅋㅋ 다음날 지각 교수님한테 깨지고
그녀와는 뭐.. 걍 친구엿다 ㅋ
난 대학교들어와서 알바를 했었다 편의점 이라기보단? 뭐
편의점이라고 보는게 좋겟다 그런데서 일했다
c와는 남자 정도로 친했기에 C가 자주 알바하는곳에
놀러와줫다 뭐 위로해준다고도 했고
B가 C를 좋아하는것도 알고있었기에
왜좋아하는지 이해도 갓다
뭐 그렇게 '그녀'와는 거리가 생겻고 C는 계속놀러와 주었다
A와 b는 위로를 해주었고
정말 좋운 친구를 사귄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뭐 비슷한 나날이 지나 가던 도중이
C에게서 만나자는 메일이왔다
참고로 A와C와는 지금도 친구야 B는 ㅋ 뭐 차츰이야기 풀어나갈게
그리고 나아재 아니야 32살이면 팔팔한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