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막내이모가 왔는데
역시나 우리에게 못하는말이없음
내가 상 옮기는거 도와주니깐 도와줘도 지랄임
이시간에 수학문제를 하나 더풀으라고 그러길래
좀 빡쳤는데 차례지내고 나서 밥먹는데 막내이모가
우리가족한테 막말하는거임
그래서 시발하고 욕할려는순간에 우리 아빠가
갑자기 숟가락을 식탁에 쌔게내려놓고
막내이모한테 말하더라
우리한테 할말이 그것밖에없음?
그런말만 할꺼면 서로 보지말자
이렇게 딱 말했음
그리고 또 옆에서 이모부는 이모한테
그래 자기가 좀 심했어
이러고 이모 개삐져가지고 숟가락 내려놓고
방에가더니 짐싸더라
그리고 방금 다시 올라갔다.
결론 : 신사임당 못받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