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저께 동생 꼬추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재밌어서 글남길게
난 올해18살이고 동생은 16살이야 그냥 평소에는 누가봐도 누나ㅏ 동생사이라고 볼것처럼행동해 툭하면 싸우고 요즘은 많이 안싸우는데 예전엔 진짜 많이 싸움ㅋㅋ(자랑은 아니지만) 하튼 본론은 애가 요즘 너무 집에만 있거든 작년만해도 애들이랑 피방을 가든 어디든 갈앤데 요즘따라 주말에 방에만 박혀있길래 내가 자주 "야 머하냐?" 이러면서 자주 방에들어가서 막 말거는데 계속 꺼지라고만해서 별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우리가 여름이 되면 나는 에어컨있는 다락방가서 자는데 바로 옆방이 동생방이야 근데 한 새벽3시인가 난 국어인강마저듣고 잠들었는데 3시에 동생방불이켜진게문틈사이로 보이길래 불안끄고 잔줄알고 꺼줄려고 일어났는데 동생이 바지를 반만내리고 ㅈㅇ를 하는거야....... 난 너무 놀라서 말이라도 할려했는데 내가 그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솔직히 내가 평소에 야동을 좀 많이 보거든?? 그상황에선 남자가 내앞에서 꼬추를 내밀고 ㅈㅇ를 하는게 되게ㅜ기분이 이상한거야 동생이 이아폰도 끼고있겠다 그냥 보다가 애가휴지로 닦길래 나도 끝났나 싶어서 그냥 자는척하다가 잠듬 지금 이거를 동생한테 말할까말까 고민중인데 말하면 2편쓸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