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들어갔는데 개인학원인거야
첫날부터 존나 욕하고 가오부리길래 처음에만 군기잡는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시작이었다.
시발 조울증이라서 자기가 한 말에 자기가 화내고 말 한마디라도 틀리면 쇠몽둥이로 때렸음
지금은 뭐 쇠빠따로 맞아봤자1지 겠지만 중1에게는 존나 힘들었을거 아니냐
한번은 존나 쳐맞아서 다음날 허리 나가서 2주동안 물리치료 나감
다시 오니깐 엄살이라고 또 때렸을거다.
또 갑자기 기분나쁜일이 있으면 영어점수 다 합계내서 큰소리로 외치라고 그러고
중1때 얼마나 좆같았겠내
그리고 존나 히키코모리에 워커홀릭이야 엠창
아침 6시에 오라하고 밤 11시에 보냈을거임 물론 밥먹는 시간 안줬다
그 17시간중에 10시간은 존나 때리고 패고 욕하고 그런거고
7시간은 그냥 자습임 중1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웠겠냐
그렇게 해서 돈 얼마 냈더라 1달에 60만원이었나
선생새끼 말은 존나 잘해서 애미애비 선동시켜서 말해도 믿지도 않았다.
좆노잼 아재개그도 존나 병신같았다
한번은 자기 폰 케이스가 회색인데 그새끼가 무슨색이냐? 했는데 회색이라 했지
그레이새끼야! ㅋㅋㅋㅋㅋ 하고 존나 두들겨 팸 말 틀렸다고 해서ㅋㅋ
그리고 자기가 존나 진보된 학원선생인중 알아서 다른 학원은 학원 취급도 안했음
아 시발 꺼져라 씹새끼야 하고 나가서 그 존나게 까는 다른 학원 갔는데
영어 20점 오름
뒤늦게 알던것이 대학교도 지잡대나온새끼더라
그런새끼가 학원선생하고 있는거였더라ㅋㅋㅋ
난 아직도 급식충이다. 나 말고 다른 급식충에게 말하자면
학원선생 좆같으면 그냥 개기고 끊어라
안개기고 그냥 버티면 내가 중1때 그랬던것처럼 좆같은선생한테 1년 말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