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ilbe.com/7164813509 썰만화1http://www.mohae.kr/3767019 방에서 딸치고 있는데 3살 어린 남동생이 문 확열고 들어옴. 존나 놀랬지만 태연한척"고추 가려울때 이렇게 긁으면 진짜 시원하다" 했슴. 2년정도 후에 동생새끼 방문을 열었을때 그새끼도 똑같은 방법으로 고추 긁고 있었슴." 형! 진짜 형이 가르쳐준 방법으로 긁으니 시원해" 해맑은 표정으로 이 지랄함. 지금 둘다 40대인데 아직까지 그때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