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술도한잔하고 꼴릿꼴릿한 마음으로 난생처음 퍼블릭을 갔었지.. 입구에 타임이라고 적혀있더라.. 순간.. 모해 정신과 시간의 방이 생각났다 ㅋㅋ
모해충인나는... 바로 이름에 꼿혀 길에있는 상무명함보고 들어갔닼ㅋㅋㅋ
들어가자마자 난 술집인줄알고들어갔는데 카페가있더군 존나당황... 상무 보고 여기뭐냐고하니까 카페식 대기실이라고 하더군..
그래..... 잘못들어온게아니구나.. 존나 당황했지만... 이색기들 커피팔까봐... 그래도 당당히 입장했음..
상무가 대충 주대설명하고.. 주저리주저리.. 근대 첫손님은 깍아준다더군... 시ㅂ.. 깍아준다니까 더무서웠다 솔직히.. 개친절... 인터넷에서
하두 눈탱이 후기를 많이봐서 깍아주지말라니까 상무가 웃더라... 일단 뭐.. 스타트했지..
왠걸 풀만가던 나에게 20대 초반에 존나 클럽가면 상타칠만한애들이 우르르 들어온다.. 고르란다.. 클럽가도 솔직히 저런애들한테 말도못걸었는데 ㅋㅋㅋ
오늘 갑질좀하겠구나.. 돈이좋구나 생각했지..
그중에 존나 청순하고 얼굴도 나름 상타에 슴가도 큰 처자 앉이고 ㅋㅋㅋ 스타트 .. 존나좋았다 솔직히 퍼블릭이란대가... 이쁜애들이 있는곳이구나.. 이렇게
생각할만큼... 근대 자연산에 솔직히 존나 이쁜애가 앵기면서 술따라주는데 .. 술이 코로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 모를만큼 술술 드라더랔ㅋㅋㅋㅋㅋ
대충 키스도좀하고.... 슴가도 만지고 놀다가 ㅋㅋㅋ 시간 끝났는데 ㅋㅋ
다시상무등장... 존나긴장탓다.. 하지만..........
처음 이야기한 주대그대로 받더라... 휴... 안심하고 .. 즐달하고 집에왔다.. 가끔은 오피나 ... 건마보단... 퍼블릭이란곳에 빠져볼만함...
시간도길고... 솔직히 키방갈돈이나 퍼블릭에서 노는돈이나 거기서 거긴데 .. 담주에 한번더가봐야겠다.. 진우인가 내친구랑 이름똑같은..상무 잘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