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관 직원에도 크게 2가지가있는데
하나는 흔히들 생각하는 국정원7급.
이런얘들은 보통은 거의다 백오피스의 지원부서나 일반 사무쪽으로 감.
물론 기본적인 트레이닝은 다 받지만 영화에서 보던것처럼 대단한얘들은 절대 아님.
어느정도 신분보호를 받지만 확실하게 받는건아님.
미국 정보기관같은경우에는 단순 사무직얘들은 그냥 NSA직원 이런식으로 대놓고 광고하고다니는 경우가있을정도.
나머지 하나가 국정원내에서 자체적으로 선발하는얘들인데
얘네가 진짜 영화에서 보던 스파이 이런쪽얘들임. 선발기준은 나도모름. 지네가 필요할때마다 뽑겠지.
근데 여기서도 분류가 나뉘어서 타국에서 활동을해도 합법적으로하는얘들이랑 정말 첩보전벌이면서 비밀리에 하는얘들이있음. 일명 화이트,블랙
뽑을때도 공고내고 뽑는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뽑고 생각외로 그 전의 하던일도 다양할수 있음.
무슨 007마냥 고아에다가 몸좋은얘뽑고 이런거 절대아님.
나 예전에 프랑스 대외안보총국 한분 본적있는데 그 분 원래 직업이 금융맨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