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불과 2년전 이맘때즘 일임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꼴릿해서 썰푼다. 우리 친가는 3명의 고모가 있는데 첫째가 ㅎㅌㅊ 둘째가ㅍ-ㅅㅌ 셋째가ㅅㅌㅊ였음 둘째 고모는 아파서 못오고 첫째고모는 셋째(막내)고모를 태워주고 자기집으로 갔으니 친가에는 우리가족과 막내고모만 남게 돼었지 2시간 정도가 지나니 막내고모 가족들이 고모를 데리러 오고 식구들은 저녁을 먹고 고모는 저녁을 먹고난 뒤 화장실을 갔어 당시 나는 고3이었으니 성욕이 왕성했고 유부녀물에 빠졌었지 하지만 내가 훔쳐본 이유는 유부녀물 때문이 아니라 스캇톨로지(똥,배설)에 큰 집착이 있어서 였어 고모는 자연스레 '배가 좀 아프네'라 말하였고 나는 화장실 벽 위쪽에 있는 창문으로 훔쳐보기 위해 집 뒤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언덕?을 단숨에 올라 조심스레 보기 시작했어 고모는 계속 변기에 앉아 애니팡만 해서 그런지 도촬당한줄 꿈에도 모른체 방귀만 뿡뿡 뀌어대고 5분정도 지났을때 똥이 안나와서 였는지 휴대폰을 탁자에 올려두고 자세를 여러번 바꾸며 배변에 집중하기 시작했어 배도 문지르고,두두려 보고 답답한지 윗옷을 벗은채 변기에 올라가 쭈구리고도 도전해도 안나오자 갑자기 항문 주위를 누르고 살며시 변기에 앉아 힘을 주는거야 그렇게 오줌소리솨 방귀소리를 선두로 들려주고 끄으응 소리를 몇번 내더니 드디어 내가 기다렸던 똥싸는 소리가 나오고 (작지만 매우만족) 얘기치 못하게 알몸인 고모의 뒷태와 변기에 일어서며 똥닦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 막내고모의 애널이란! 약간 홍두빛에 똥이 묻어 있었고 고모는 휴지를 돌돌 말으며 똥꼬를 여러번 닦고난뒤 유유히 변기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고 나와 자신의 가족들과 집으로 갔고 인사를 바로 끝낸 나는 똥싸는척 화장실문을 잠그고 변기 뚜껑을 열고 미세하게 남아있는 냄새 를 맡으며 똥 묻은 휴지를 보며 딸을쳤고 아직도 가끔 그생각을 해 ㅎ 물론 각도 때문에 똥의 굵기나 모양은 못봤지만 막내고모의 변비사실과 엄청 구린 똥냄새를 알게 됐지만 ㅎㅎ 보기 좀 그런글 읽어줘서 고맙고 이런 이야기는 한 두개 더있으니(작은 엄마 야외에 똥싼 썰등) 관심있음 솔직한 댓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