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이었음
117일정도된 여친 이 있음
걍 평소와 같이 알바하고 여친 만나서 놀고 어머니 안부 전하고 혼자사는 원룸으로 왔음
몇번 여친이 반찬싸들고 올때도 잇고 어머니가 올때도 있고 친구들이 올때고 있음
그 날은 알바 끝나고 여친 만날려고 했는데 오늘은 피콘하니깐 내일 만나기로 했음
집에 오니 티비 보면 서 밥을 먹고 페북을 보고 있었음
시간이 지나니 오늘은 알바도 빨리 끝나서 할것도 없었음
잉여 짓이나 하고 1시간을 보냄 여친한테 톡이 왔음.
오늘은 왜 안놀아? 라고 왔음 걍 나는 피곤하다며 핑계를 되고 끝냈음
그리고 조금 지나 인터넷에 야한 사진이 나와있었음
갑자기 머리가 뜨거워지고 막 흥분되기 시작함 경운기가 움직일려고 함
어차피 혼자 살거 하고 싶은 대로 하자 라고 하고
ㄸ 을 쳤음
근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남 우리집 비밀번호가 띠띠띠 하고 소리남
우리집 비번은 나랑 어머니 아버지 여친밖에 없엇음
바지를 벗어 있어서 어케 할 도리를 찾지못함 화장실에 숨어 있었음
목소리를 들어보니깐 여친 이었음
계속 있어? 자기야? 이러면서 혼자 말을 하고 있음
화장실 불이 켜져 있어 볼까마 조마조마 했음 화장실문사이에 불빛이 잘 들어가서 불빛이 잘보임
머지? 하고 갓나 하고 그상태로 문을 열엇음
그게 실수 였음 여친이 침대에 누워 폰을 만지고 있었음
개놀래서 다시 화장실 에 급하게 가서 문을 잠금
여친이 너 샤워해? 라고 하면서 말을 했음
옷도 안가져 와서 발가 벗은 상태였음
폰도 침대 위에 놔두고 왔음
야한사진을 켜논 상태 였음
그래서 폰을 볼까봐 심장이 엄청 빨리 뛰기 시작함
계속 문을 두드리기에 나는 나 씻는다
라고 했음
알았어, 하고 마트 갓다 온다고 하고 나갓음
이기회다 라고하고 언능 나왓음
개망했음 여친이 지갑을 놔두고 갓다며 와서 날 밨음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집에 퍼트려짐 여친이 문밖으로 나가버림
난 바지를 입고 언능 해명 할려고 함
근데 난 ㄸ치고 잇던데 아니라 옷을 입고 있엇다고
여친은 내 핸드폰을 가지고 있엇음
그래서 난 어케 할말도 없엇고
여친은 집에 가버림
그래서 지금까지 연락이 없엇음
이제 어케 될까 하고 난 지금도 생각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