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군대가기전 22~23 쯤 친구가 내 백팩 빌려갔다가 잊어버림... 원래 주변 찬구들한테 머 잘빌려주는데 잊어버린게 첨이라 말로 좀 투닥투닥거림 가격이 150정도 됐어서...
계속 돈내놓던지 사주던지 해라 ㅈㄹ하는 중에 걔 시계가 섭마여서 갚을때까지 내가 찬다 하고 차다가 줄질이네 폴리싱이니 그런거 장인? 암튼 그런데 갔음
딱보도 흠? 어? 이러더니 이거 짭이라고 함... 그러더니 제법 정교하네 이러면서 그냥 부서질깨까지 막차 이러면서 덩져줌
살면서 제일 쪽팔린 순간 중 하나..
근데 그시계 친구네 아빠가 친구 선물로 사준거리 친구도 존나 쪽팔려함 ㅋㅋㅋㅋ 결국 돈 + 오피 몇번으로 퉁치고 끝남
섭마가 모르는 새끼들을 위한 참고자료